믿음은 약속을 통해서 자란다-은혜주일-약5:13-25030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5-03-03 12:13
조회
259
▶ *미해병대 콕스상사와 제임스상사는 베트남전에 참전하고 있습니다. 1967년 12월 31일 새벽, 그들이 숨어 있는 벙커 위로 로켓과 박격포가 비오듯이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이 공격에서 과연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콕스상사는 벙커 안에서 동료인 제임스상사에게 이렇게 약속을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지키겠다” 그들은 그 전쟁에서 살아서 돌아왔고, 매년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2017년 제임스상사가 먼저 병에 걸려서 죽게 되었습니다. ▶83세인 콕스상사는 자신의 군복을 차려입고, 죽은 제임스상사의 관을 지켰습니다. 죽을 때까지 지켜주겠다는 49년된 약속을 콕스상사는 끝까지 지켰습니다.
*여러분들은 약속을 잘 지키고 있나요?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은 무엇일까요?
▶1/2 하나님과 약속을 지키라.
*성경에 나오는 어려운 두개의 개념이 있습니다. ▶맹세와 서원입니다. 이 둘이 같은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이 둘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1)맹세는 어떤 사실을 확실히 하려고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수9:15 여호수아는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려 준다는 조약을 맺고, 회중의 지도자들은 그 조약을 지키기로 엄숙히 맹세하였다. 아멘.
*여호수아는 기드온 사람들과 평화조약을 맺습니다. 평화조약을 지키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약속을 했습니다. 이게 바로 맹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뭔가를 약속하거나,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맹세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하늘에 맹세코”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자신이 결백하다는 것을 주장할 때 많이 사용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늘에 맹세해 놓고, 온갖 거짓말을 합니다.
▶약5:12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마십시오. 하늘이나 땅이나 그 밖에 무엇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십시오. 다만, "예" 해야 할 경우에는 오직 "예"라고만 하고, "아니오" 해야 할 경우에는 오직 "아니오"라고만 하십시오. 그렇게 해야 여러분은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아멘.
▶*십계명의 3번째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는 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불러야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내 목적에 따라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면서 삽니까? LA에서 한국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업체의 사장님이 장로님 목사님이에요. 신문광고에 사장이 장로다 목사다. 라고 광고가 나옵니다. 그러니 믿고 맡겨 달라는 겁니다.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잘못하면 내가 사업을 잘못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고, 하나님믿는 사람이 왜 저러냐?고 손가락질 당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쓸데없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도 합니다. “주여.”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감탄사들을 자주 사용합니다. 영어로는 더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Oh my God" "Jesus Christ"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용하시는 말들인가요? 그냥 아무 뜻없이 사용하는 말들인가요? 만약 의미없이 사용한다면,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이름을 이렇게 이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부르십시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서원은 하나님께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맹세는 하나님께 할 수도 있고, 사람에게 할 수도 있지만, 서원은 오직 하나님께만 할 수 있습니다.
*서원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주시면, 제가 이렇게 하겠습니다.”라는 형식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삼상1:11 한나는 서원하며 아뢰었다. "만군의 주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의 이 비천한 모습을 참으로 불쌍히 보시고, 저를 기억하셔서, 주님의 종을 잊지 않으시고, 이 종에게 아들을 하나 허락하여 주시면, 저는 그 아이의 한평생을 주님께 바치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약 3천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사회에서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여자라고 생각했고 차별했습니다. 한나는 아무리 기도해도 아기를 낳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나는 최후의 수단으로 서원기도를 하게 됩니다. 서원기도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되지만, 우리에게는 서원기도라는 마지막 무기가 있습니다.
*한나는 잃을 것이 없었습니다. 아이를 낳지 못하고, 집안에서도 차별을 당하면서 사는 것은 죽음만큼이나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나는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합니다. 정확한 서원기도의 양식을 사용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면, 그 아들을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낳은 아들이 바로 사무엘이었고, 사무엘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만약 한나가 자신의 문제를 운명으로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신의 상황에 만족하며 살다가 죽었겠죠. 그러나 한나는 자신의 문제를 운명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꼭 풀어야 할 숙제로 여겼고,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응답받았죠. 이 기도가 응답되어서 한나만 행복했던 것이 아닙니다. 이 기도덕분에 이스라엘이 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구약과 신약이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약속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큰 약속부터 시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약속들이 모여서, 큰 약속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주일을 잘 지키겠습니다.”
“하나님, 사순절기간 동안 말씀 묵상하겠습니다.”
“하나님, 예배시간에 늦지 않겠습니다.”
이 약속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약속들입니다. 설령 약속을 하고 지키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벌주시지 않습니다. 약속하고, 지키려고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내가 약속을 더 많이 하는 사람이 나와 더 친한 사람입니다. 내가 약속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은 나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나와 관계없는 분으로 만들지 마세요.
*어느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이 청년의 집안은 어려웠고, 먹고 살기 위해서 화물차기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좁은 골목에 차를 몰고 들어갔다가 골목에 주차된 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청년은 정직하게 차 주인에게 전화를 했고, 근처에 있던 차 주인이 나왔습니다. 60대 정도 되보이는 점잖은 아저씨였습니다. 그분은 동네 교회의 목사라고 자기를 소개하셨고, 그 청년이 불쌍해보였는지, 이런 제안을 하셨습니다.
“만약, 청년이 앞으로 똑같은 일을 당했을 때, 용서 한 번 해줄 수 있다면, 나도 자네를 용서해주겠네.” 이 청년은 울면서 감사하다고 했고, 꼭 약속을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 뒤, 이 청년은 운전하다가 다른 차에 박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 청년은 목사님과 했던 약속을 지켰습니다. 교통사고가 난 것은 마음이 아프지만, 자신이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약속을 하고,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약속을 통해서 성장합니다.
*맹세하지 마세요. 맹세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약속은 신중하게 하세요.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약속하게 하십니다. 약속을 통해서 더 많이 성장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2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라.
*2022년 영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사벨라는 영국 버밍엄의 병원 앞에 서서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그때 경찰들이 다가와서 “지금 혹시 기도하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사벨라는 머릿속으로 기도하고 있었다고 대답을 했고. 이사벨라는 경찰에 의해서 체포되었습니다. 이사벨라가 서 있었던 병원은 낙태를 해주는 산부인과병원이었고, 이사벨라는 마음속으로 그 병원에서 죽은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중이었습니다. 이 병원 앞은 낙태반대 시위가 자주 벌어지는 곳이라서, 시위가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경찰들은 이사벨라가 기도로 시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이사벨라를 체포했던 것입니다. 이사벨라는 법적 소송을 했고, 법원은 이사벨라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기도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권리입니다. 기도는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사순절기간동안 열심히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약5:13 여러분 가운데 고난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송하십시오. 아멘.
*우리의 인생에서 중요한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기도와 찬송입니다. 슬픈 일을 당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우리를 위로하시고,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쁜 일이 생기면,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해야 합니다. 기쁜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자랑하기 시작하면,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나의 잘됨과 자랑을 듣고 비교하고 질투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은 항상 탈이 납니다.
*바울과 실라가 2차 전도여행을 나갔을 때의 일입니다. 빌립보라는 도시로 들어갔고, 귀신들린 여자 하나를 발견했고, 그 여자를 위해서 기도해주니, 여자에게 붙었던 귀신이 나갔습니다. 여자는 정상인으로 돌아왔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여자는 귀신들림으로 점을 치는 여자였는데, 그냥 평범한 여자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 여자에게 투자했던 사람들은 금전적인 손해를 이유로 바울과 실라를 감옥에 가둡니다. 바울과 실라는 체포된 후, 억울하게 두들겨 맞았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억울한 고난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억울한 일을 당한 바울과 실라는 어떻게 했을까요?
▶행16:25 한밤쯤 되어서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죄수들이 듣고 있었다. 아멘.
*바울과 실라는 이런 고난 속에서도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큰 지진이 났고, 감옥문이 깨지는 기적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기도와 찬양은 이런 힘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기도와 찬양을 하세요. 우리의 인생이 바뀝니다. 내 앞에 있는 문제와 어려움들이 안개가 걷히듯이 사라질 줄을 믿습니다. 기찬인생을 살고 싶으면, 기도와 찬양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약5:14 여러분 가운데 병든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십시오. 그리고 그 장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아멘.
*특별히 교회에서는 아픈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야고보가 섬겼던 예루살렘교회에서는 아픈 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기도했을까요?
*먼저 장로를 집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여기서 장로는 교회의 지도자를 말합니다. 베드로나 야고보도 장로로 불리웠습니다.
아픈 환자에게 기름을 바르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기름을 바르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당시에는 향기나는 기름이 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성경에서 기름을 바른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사람과 함께 하신다는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왕이나 제사장을 세울 때는 기름을 부어서 세웠습니다.
▶약5:16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낫게 될 것입니다. 의인이 간절히 비는 기도는 큰 효력을 냅니다. 아멘.
*나의 기도가 아니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중보기도라고 부릅니다. 우리들은 이기적이어서, 나의 기도만 하려고 합니다. 내 기도가 간절하고 다른 이들의 기도는 내 기도만큼 간절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위해서 중보기도 해야 합니다. 한 사람의 기도보다는 여러 사람의 기도가 더 능력이 있기때문입니다. 아픈 사람은 아프다고 광고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더 신경 써주고, 병원도 연결해주고, 더 많이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기도보다는 두 세사람의 기도가 더 능력이 있습니다.
*한국의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람이 가득한 퇴근시간 사람들로 가득한 지하철에는 항상 물건을 파는 잡상인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남자가 지하철에 들어왔고, 자신의 사연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는 네 살난 딸이 하나 있습니다. 아주 착하고 예쁜 딸입니다. 그런데 제 딸이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하철에 탄 사람들은 구걸하는 거지라고 생각했고, 그 사람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 외면했습니다. 신문을 높이 들어서 시선을 피하고, 가방에서 책을 꺼내고,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많은 사람이 기도해주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여러분 부디 제 딸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제 딸의 이름은 송희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아버지는 돈이 아니라, 기도를 구걸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순간 지하철의 승객들은 손을 모으고, 송희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많은 사람의 기도는 더욱 힘과 능력이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환자심방을 간 적이 있습니다. 60대 권사님이었는데, 위암 말기셨습니다. 제 어머니와 나이가 같은 분이셨고, 저는 그분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그분의 소문을 냈습니다. 예배와 모임이 있을 때마다 그분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덕분에 교인들이 그 분을 알기 시작했고, 그 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음식을 갖고 찾아가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 분이 교인들의 관심과 사랑에 위로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5년 뒤, 그 권사님은 기적처럼 완치되셨습니다. 너무 감사하다고 미국에 있는 저에게 연락을 주셨고, 우리 교회에 헌금도 해주셨습니다.
*큰 병에 걸리면, 몸도 아프고, 마음도 외롭고, 영적으로도 우울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중보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중보기도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주님의 치료를 구할 수 있습니다. 공동체가 같이 기도함을 통해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아픈 분에게 더 많은 관심을 주게 되고,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위로를 줄 수 있습니다. 아프면 소문내고 아프면 기도받아야 합니다.
*야고보서는 이렇게 결론을 맺습니다. 야고보서는 우리에게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 행함 중에서 가장 중요한 행함은 기도입니다. 아픈 이를 위해서 기도하고 관심가져 주는 것도 하지 못하면서, 형제와 자매를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거짓이요, 위선인 것입니다.
▶*이번 수요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이번 사순절은 기도하고 찬양하는 사순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하루 하루 주님을 닮아가는 복된 사순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이름을 항상 높이게 하여주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서 주님께 영광돌리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과 약속을 하며 지키는 친밀한 사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무 약속도 하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는 관계가 아니라, 중요한 것을 약속하고 그 약속을 지키는 성숙한 관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사순절을 맞이하여, 우리들이 기도와 찬양과 함께하는 사순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슬픈 일이 있으면 기도하고, 기쁜 일이 있으면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께 찬양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우리의 기도에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픈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시고, 내가 기도해야 할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사순절동안 우리를 변화시키실 주님을 의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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