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에서 부르심으로-은혜주일-눅19:1-25040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5-04-11 22:11
조회
104
▶ *우리 모두는 열등감을 갖고 삽니다. 중고등학교 친구가 크게 성공했다는 말을 들으면, 슬슬 배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의 못난 점을 억지로 기억해내며, 열등감에 쌓입니다. 모든 것이 다 잘난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습니까? 열등감 때문에 어떤 사람은 자기 자랑을 늘어놓기도 하고, 자신을 비하하기도 하고, 타인을 비난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열등감은 무엇인가요?
*오늘 성경말씀에 나오는 삭개오도 열등감이 많았습니다. 그의 열등감은 무엇일까요? 그는 그 열등감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1/2 비교하지 말고 부르심에 집중하라.
*계속해서 사순절기간동안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가 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기 위해서 예루살렘을 향해 가고 계셨습니다. 가는 길에 꼭 지나야 하는 도시가 있었습니다.
▶눅19:1 예수께서 여리고에 들어가 지나가고 계셨다. 아멘.
▶*여리고는 여러 가지 기록이 있는 도시입니다. 고고학적인 발견에 의하면 여리고는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 된 도시입니다.
그리고 여리고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도시입니다. 해발 -258미터입니다.
*이 도시는 종려의 성읍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이 주변이 모두 사막입니다. 오직 여리고만 오아시스입니다. 사막을 여행하다가 여리고 근처에 가면, 여행자들은 마음이 놓입니다. 종려나무들이 보이고,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에, 여행자들은 이곳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여리고는 교통의 요지였습니다. 여기로는 계곡길이 지나는 도시입니다. 수많은 상인들이 이 길을 통해서 이동을 했습니다. 이 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이집트를 비롯한 아프리카가 나옵니다. 이 길을 북쪽으로 올라가면 시리아와 유럽과 아시아가 나옵니다. 상인들이 이 길을 지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사람들도 여리고를 지나야 했습니다.
여리고는 사람과 돈이 모이는 곳이었습니다.
▶눅19:2 삭개오라고 하는 사람이 거기에 있었다. 그는 세관장이고, 부자였다. 아멘.
*그 도시에는 삭개오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세관장이었고 부자였다고 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아주 부정적입니다. 세관장은 여리고 세관의 최고 관리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관장은 공무원은 아니었습니다. 민간인이었습니다. 당시 세금은 걷는 사람의 맘대로였습니다. 세관장의 말 한마디가 바로 돈버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세리는 유대인들의 멸시를 받는 직업이었습니다. 성경에 여러번 나오는 표현 중에 ▶“세리와 죄인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 죄인들 중에서 최고 악질 죄인은 바로 “세리”라는 것입니다.
*로마는 이스라엘을 정복하고 식민지로 만들었습니다. 식민지에서 세금을 걷어야 하는데, 로마는 군사력은 강했지만, 각 지역에 대한 정보는 부족했습니다. 너무 많은 지역을 식민지로 삼다보니, 어느 지역에서 얼마를 걷어야 하는 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로마는 입찰제를 시행합니다. tax farming. 식민지백성 중에서 세금걷을 사람을 정하는 것입니다. 자기 동족의 세금을 세리가 걷어 오는 것입니다.
▶*로마의 세리입찰은 돈으로 정해졌습니다. 더 많은 세금을 걷어 온다는 사람에게 세리사업권을 줬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은 50불 세금을 걷어 오겠다. 어떤 사람은 100불 세금을 걷어 오겠다고 하면, 당연히 로마는 100불 걷어오겠다는 사람을 세리로 세우고 사업권을 줍니다. 사업권을 얻은 세리는 백 불을 걷어서 로마에 바칩니다. 그 다음부터 나오는 돈은 모두 자신의 수입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착취를 해서 돈을 벌어야 합니다. 지독한 세리는 부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삭개오는 부자였다고 합니다. 삭개오는 악독한 세리였고, 자기 밑에 다른 세리들을 부려서 큰 돈을 버는 세관장이었습니다. 자기 동족들에게 온갖 욕을 얻어먹는 죄인 중에 죄인이었습니다. 그는 왜 그렇게 살았을까요?
▶눅19:3 삭개오는 예수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려고 애썼으나, 무리에게 가려서, 예수를 볼 수 없었다. 그가 키가 작기 때문이었다. 아멘.
*삭개오에게는 열등감이 있었습니다. 그는 키가 작았습니다. 키가 작았는데, 남들보다 심하게 작았습니다. 성경에 기록될 정도로 키가 작았습니다.
*우리 교회 강대상에 처음 서시는 분들을 대부분 강대상 밑에 발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십니다. 강대상과 높이를 맞추기 위해서 발판을 놓고 있지만, 사실 제가 키가 작아서 발판을 놓고 있는 겁니다. 이 발판은 저의 자존심입니다. 그러나 어떤 목사님은 이 발판을 옆으로 치우고 설교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발판을 치우면 저는 어떻게 설교를 합니까? 키 작으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삭개오는 키가 작았습니다. 그것이 삭개오에게 열등감이었습니다. ▶그는 그 열등감을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성공해서 부자가 되면 아무도 무시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삭개오는 세리가 되었습니다. 악작같이 동족의 돈을 갈취했습니다. 그는 돈과 실력으로 인정받았고, 세관장이라는 높은 자리까지 돈으로 차지하게 됩니다.
*부자가 되어 성공하면, 세상 사람들의 인정을 받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사람들은 삭개오를 더욱 무시했습니다. 아무도 삭개오를 상대해주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쌓이는 돈을 보고 위로를 얻었지만, 그는 외로웠고, 그의 영혼은 갈수록 바닥을 향해서 추락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지옥에 갈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럴수록 그는 더 많은 돈을 벌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열등감을 해소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우리들에게는 열등감이 있습니다. 세상에 열등감이 없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사탄도 이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우리의 열등감을 가지고 우리를 공격합니다. 그러면 거의 다 넘어집니다.
*우리는 흔히 비교하지 말고, 가진 것에 만족하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이거 잘 하실 수 있으세요? 내 눈이 있어서 보이고, 내 귀가 있어서 들리는데, 어떻게 비교가 안 됩니까? 나보다 키 큰 사람이 내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비교가 안 됩니까? 우리는 죽을 때까지 비교하면서 살게 될 겁니다.
▶*비교대신 부르심에 집중하세요. 어차피 우리는 비교하면서 삽니다. 그건 어쩔 수가 없어요. 그럴수록 우리는 열등감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는 비교가 아닌 부르심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까를 생각하세요. 나에게 없는 재능으로 열등감을 가져봐야,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세요. 내가 가진 약점에 집중하지 마세요. 내게 주신 강점에 집중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우리의 열등감을 극복해야 합니다. 나에게 주신 재능이 부족하더라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만족하며 사세요. 남이 가지고 있는 것을 비교하고, 부러워하고, 질투하며 살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열등감을 하나님 안에서 치료받으세요. 아무리 내가 못났다고 해도, 나는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아끼고 사랑하십니다. 여러분들의 상한 마음이 주님 안에서 치료함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2 이름을 부르실 때 응답하라.
*삭개오는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대단한 기적을 베풀고 다니시는 놀라운 선생님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졌는데 병이 고쳐졌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삭개오는 부자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영은 목이 말랐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과연 천국에 갈 수는 있을까요? 삭개오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구경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의 키가 작아서 도무지 예수님을 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눅19:4 그래서 그는 예수를 보려고 앞서 달려가서, 뽕나무에 올라갔다. 예수께서 거기를 지나가실 것이기 때문이었다. 아멘.
*삭개오는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길을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뽕나무를 골라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올라가면 예수님을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자신의 문제와 장애물을 극복했습니다. 어른이 나무 위에 올라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오늘 예배에 나오신 여러분에게는 이런 갈급함이 있으신가요? 아무 생각없이 나오는 그런 예배가 되면 안 됩니다. 오늘 예수님을 꼭 만나겠다는 갈급함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은혜를 받아야 겠다는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 간절함이 있는 사람을 주님께서는 오늘 만나주시고, 필요한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눅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러서 쳐다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나무 위에 있던 삭개오를 쳐다보셨습니다. 삭개오를 보신 것이 아니고, 삭개오의 간절함을 보신 것입니다. ▶그리고 삭개오의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참 이상하지요? 예수님께서는 이 키작은 사람의 이름을 아셨을까요?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니까요. 삭개오를 만드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니까요. 삭개오의 이름을 아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삭개오는 가슴이 철렁했을 것입니다. 어떻게 내 이름을 아실까? 사람들은 아무도 삭개오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습니다. 그를 세관장으로 불렀지, 아무도 그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자신 앞에서는 세금을 깎으려고 아부를 했지만, 뒤돌아서면 “더러운 세리”라고 욕을 했습니다.
고 예수님께서는 삭개오에게 선포하셨습니다. “오늘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세리는 죄인입니다. 누구도 죄인의 집에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죄인의 집에 가면 그 사람도 죄인이 되고, 7일 동안 정결예식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삭개오의 집은 크고 화려했지만, 그 큰 집에서 삭개오는 외로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성전으로 가시는 길이었기에 죄인의 집에 들어가실 수 없었지만, 오직 삭개오를 만나시러 여리고를 지나가신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낮은 도시에서, 세상에서 가장 낮은 죄인을 만나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의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삭개오는 그 나무 위에 올라가면 예수님을 볼 수 있을 거라고 계획했지만, 이 모든 것이 더 크신 예수님의 계획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예배에 오시려고 계획을 하셨죠? 예수님께서 더 큰 계획을 가지고 지금 이 자리에 와 계십니다. 삭개오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는 이들을 주님께서 이 시간 만나 주실 줄로 믿습니다.
*동네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신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삭개오는 세리였고, 죄인이었습니다. 죄인과 가까이 하면 그 사람도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런 말들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에수님께서는 한 영혼이 더 소중했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스스로를 거룩한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은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러운 죄인들을 피해다녔습니다. 그들의 거룩함은 아주 수동적인 거룩함이었습니다. 더러운 것을 피하면 거룩해진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더러운 것을 피해도, 우리들의 옷은 하루만 입고 다니면 더러워집니다. 인간은 원래부터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거룩하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거룩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예수님의 거룩은 더럽혀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인의 집에 가니, 예수님께서 부정해지신 것이 아니라, 죄인이 거룩해지는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사순절기간 동안 예수님을 가까이 하십시오. 우리의 거룩은 예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매일 기도하고, 말씀을 보며, 예수님을 묵상해야 합니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가까이했을 때 거룩해진 것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을 가까이 하여 거룩하게 변화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눅19:8 삭개오가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주님, 보십시오.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습니다. 또 내가 누구에게서 강제로 빼앗은 것이 있으면, 네 배로 하여 갚아 주겠습니다." 아멘.
*종교개혁자인 마르틴 루터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회개에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마음의 회개, 말의 회개, 그리고 지갑의 회개이다.”
("There are three conversions necessary: the conversion of the heart, the mind, and the purse.")
참 맞는 말입니다. 먼저 마음이 회개해야 하고, 우리의 말이 회개해야 하고, 그 다음은 우리의 지갑이 회개해야 합니다. 나만을 위해서 사용하던 돈이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사용하도록 변화되어야 합니다.
▶*삭개오의 회개는 완벽했습니다. 그의 마음이 회개했고, 그는 말로 회개했습니다.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인생의 목적은 돈이었습니다. 돈많이 벌어서 무시당하지 않고 사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욕많이 먹는 세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그의 인생 목표가 바뀌어 버렸습니다. 예수를 따르며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삭개오는 자신의 재산 50%를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떼어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불법으로 걷어 들인 돈은 4배를 갚겠다고 선포했습니다. 단순한 실수나 잘못으로 남의 것을 가져온 경우는 원금에 20%를 벌금으로 추가하면 됩니다. 고의적인 도둑질의 경우는 4배를 갚아줘야 합니다. 삭개오는 당시 세리들이 하는 수법을 이용했던 겁니다. 그러니 20%를 벌금으로 돌려주면 됩니다. 그러나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고 제대로 회개했습니다. 자신의 죄가 얼마나 큰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4배를 갚겠다고 선포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삭개오의 참된 회개를 보시고, 그를 구원받은 백성으로 선포하셨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고, 자신의 주인을 바꿨습니다. 원래 삭개오의 주인은 돈이었습니다. 돈이 많으면 편했습니다. 가끔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영원할 수는 없었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모셨습니다. 돈의 종이 아니라 예수님의 종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삭개오는 자신의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줬고, 속여 빼앗은 것은 4배로 갚았습니다. 그리고 삭개오는 더 이상 동네의 외톨이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삭개오와 동네사람들을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위해서 여리고에 오셨던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위해서 지금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삭개오의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오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며, 구원의 은혜를 내려주실 줄로 믿습니다.
*기도문
우리를 만나러 이 자리에 오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주님을 만나러 온 것이 아니요. 주님께서 우리를 만나러 이 자리에 오신 것을 믿습니다.
삭개오와 같이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는 이들에게,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들의 마음은 삭개오와 같아서, 온갖 열등감들이 가득합니다. 남과 비교하고, 질투하며, 괴로워하는 죄인들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백성인 것을 알게 하시고, 열등감이 아니라 자부심으로 가득채워 주옵소서.
주님을 만난 후, 자신의 주인을 바꿨던 삭개오를 본받게 하옵소서. 주님을 만나고 우리의 삶의 참된 회개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우리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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