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뼈의 기적-은혜부활주일-겔37:1-250420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5-04-21 13:14
조회
351


servoice.jpg




▶ *어느 미국 사는 부자 유대인 부부가 있었습니다. 아내가 먼저 죽었어요. 아내의 소원은 예루살렘 묘지에 묻히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시세로 제일 좋은 감람산 묘지자리는 5만 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부자 남편은 아내를 예루살렘에 묻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냥 미국에 묻어야 한다는 거에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루살렘은 부활의 땅이기 때문에 아내를 묻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 된다.”라는 겁니다. 이 남편은 아내가 다시 살아 돌아올까봐 무서워서 예루살렘을 피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여러분들은 부활을 실제적으로 믿고 계신가요? 방금 그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부활은 있지도 않는데, 별 걸 다 걱정하네.”라고 생각하셨습니까? 오늘 말씀에도 부활을 제대로 믿지 않는 사람이 하나 나옵니다. 그는 어떻게 부활을 믿게 될까요?

▶1/3 삶의 바닥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라.

*구약성경에 나오는 에스겔은 아주 특별한 예언자였습니다. 에스겔이라는 예언자는 원래 직업이 제사장이었습니다. 제사장인 에스겔을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로 불러주셨습니다. 에스겔은 제사장 출신이었지만, 예언자로 활동했던 것입니다.

▶*예언자는 미래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미래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점쟁이들이지, 성경에 나오는 예언자들은 아닙니다.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인 에스겔을 예언자로 부르시어,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말씀을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을 예언자로 선택하셨을까요?

▶*에스겔은 지금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왔습니다. 자신의 나라인 유다는 이미 지구상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에스겔은 제사장이었습니다. 그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곳은 바로 예루살렘성전이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성전에서 일하던 제사장이었습니다. 조상때부터 제사장으로 살아왔고, 제사장 외에는 할 줄 아는 일도 없었습니다. 언어도 다른 바벨론에서 에스겔은 이제 어떤 일을 하며 살아야 할까요?

*그런데 예루살렘성전이 바벨론의 공격으로 완전히 불타서 무너져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면, 자신의 집인 예루살렘성전만은 지켜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허무하게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져버렸고, 에스겔은 지금 바벨론 땅에 포로로 잡혀와 있습니다.

▶*포로 중에는 남유다의 왕이었던 시드기야도 있었습니다. 그는 남유다의 마지막 왕이었습니다. 시드기야는 원래 바벨론에 충성을 다짐했지만, 이집트와 손을 잡고 바벨론에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시드기야는 끝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잡힙니다. 바벨론왕은 시드기야를 묶어놓고,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붙잡아 옵니다. 그리고 시드기야가 보는 앞에서 아들들을 모두 처형합니다. 그 잔인한 광경을 시드기야의 눈으로 보게 합니다. 그리고 그 눈을 모두 뽑아 버립니다. 시드기야는 바벨론으로 끌려갔고, 평생 죽은 자기 아들을 그리워하며 살다가 죽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붙잡혀 온 유대인들은 눈이 뽑힌 자신의 왕을 바라보며, 좌절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완전히 멸망당했습니다. 에스겔은 이제 할 줄 아는 일도 없었습니다. 평생 제사장으로 살았는데, 이제 무엇을 하며 살 수 있겠습니까? 그에게는 아무 소망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죽는 것이겠죠. 바벨론에 끌려온 대부분의 남유다 포로들의 운명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좌절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그 중에서 가장 좌절하고 있는 제사장 에스겔을 예언자로 선택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능력도 없는 저를 목사로 선택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설명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저를 목사로 선택해주셨을까요? 저는 에스겔의 이야기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제가 제일 못났고, 가장 많이 좌절했던 사람이라서 선택해주셨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잘난 것 하나도 없이 살았습니다. 마음속에 열등감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지금은 예수 안에서 참 많이 치료를 받았고, 회복되었습니다. 아마도 주님께서는 저를 통해서, 저같은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저를 선택해주신 것 같습니다.

*에스겔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인생의 바닥을 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주님의 종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이 좌절하고, 실패하고, 소망이 없이 살아갈 때, 바로 그때가 주님을 의지할 때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주님의 자녀로 선택해주실 것입니다. 부활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셔서, 삶의 고난 속에서도 힘과 능력주시기를 바랍니다.

▶2/3 하나님의 말씀은 마른 뼈를 살릴 수 있다.

*에스겔은 환상을 많이 본 예언자로 유명합니다. 그는 여러 가지 환상을 봤고, 그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한 환상의 이야기입니다.

▶겔37:1 주님께서 권능으로 나를 사로잡으셨다. 주님의 영이 나를 데리고 나가서, 골짜기의 한가운데 나를 내려 놓으셨다. 그런데 그 곳에는 뼈들이 가득히 있었다. 아멘.

*어느 날 하나님께서 갑자기 에스겔을 데리고 어느 골짜기 한가운데에 내려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골짜기는 죽은 사람의 뼈가 가득했습니다. 이곳은 전쟁터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전멸했고, 전사한 이스라엘병사의 뼈가 골짜기를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메시지이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이스라엘의 상태가 바로 이 상태였습니다. 전쟁에서 전멸했고, 나라는 사라졌고, 아무 소망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잔인한 현장을 샅샅이 살펴보게 하셨습니다. 얼마나 절망스러운 광경인지 보게 하셨습니다. 게다가 그 뼈들은 오래 된 것인지, 바짝 말라서 살이라고는 남아있지도 않았습니다.

▶겔37:3 그가 내게 물으셨다. "사람아, 이 뼈들이 살아날 수 있겠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주 하나님, 주님께서는 아십니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이 뼈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겠는가?를 물으십니다. 에스겔을 제대로 대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에스겔의 생각은 이 뼈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감히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그렇게 말할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에스겔은 “주님께서는 아십니다.”라고 답을 피해버립니다.

▶*1884년 12월 16일 샌프란시스코 Pier 2 터미널, 어느 젊은 백인청년이 일본행 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얼굴에는 근심과 걱정이 가득했습니다. 그 청년은 왜 일본행 배를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그의 이름은 언더우드였습니다. 나이는 25세였습니다. 그는 선교사로 헌신하고 중국선교를 할 계획었습니다. 결혼할 약혼녀도 있었고, 그 둘은 중국선교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장로교 선교부에서 언더우드에게 조선선교를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조선은 방금 문호를 개방한 나라인데, 아무도 이 나라에 선교사로 가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는 서양사람들을 적대시하며, 서양인들을 죽였던 나라라고 했습니다. 선교부의 엉뚱한 제안에 놀란 언더우드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조선에 죽어가는 백성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언더우드는 조선선교사로 헌신을 합니다. 그러나 그의 약혼녀는 달랐습니다. 약혼녀는 중국이라면 갈 수 있지만, 서양사람들 목을 베어서 죽인다는 나라는 갈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약혼녀: "그곳에서는 무얼 먹고 사나요?"
언더우드: "모르겠소."
약혼녀: "병원은 있나요?"
언더우드: "모르겠소."
약혼녀: "그럼 당신은 조선에 아는 게 뭔가요?"
언더우드: "내가 아는 것은 오로지 그곳에 주님을 모르는 1,000만의 민중이 산다는 것 뿐이오."

약혼녀는 언더우드에게 자신과 조선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언더우드는 괴로운 마음으로 조선을 선택했습니다.

▶1885년 4월 5일, 일본에서 배를 갈아탄 언더우드 선교사는 스크랜턴 선교사와 함께 인천 제물포에 한국 최초의 선교사로 들어옵니다. 조선은 정말 마른 뼈와 같은 나라였습니다. 국권은 이미 일본에 넘어가고 있었고, 조선의 국왕도 일본인들을 무서워하고 있었으며, 일본은 조선에 선교를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언더우드는 부활절 아침에 조선에 도착해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조선이 복음으로 부활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이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언더우드는 세브란스병원을 세우고, ▶연세대학교와 새문안교회를 세우며, 조선에 교회와 복음을 전하여, 조선을 다시 부활시켜 놓습니다. 복음은 마른 뼈같은 조선을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여러분들의 상태가 마른 뼈와 같으신가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하시면, 마른 뼈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 복음의 능력을 믿고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부활은 우리의 희망이다.

*히틀러는 2차 세계대전 중 유럽에 있는 900만 명의 유대인들 중에서 600만명을 수용소에 잡아들여서 학살했습니다. 유대인 3명 중에 2명을 죽인 꼴입니다.
연합군이 오스트리아에 있는 수용소에 도착했을 때, 미군병사들은 수용소에 있던 유대인들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성인 남자의 몸무게가 30kg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여자들은 더 말랐구요. 어린 아이들과 노인들도 뼈만 남아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스스로를 에스겔 37장에 나오는 마른 뼈라고 불렀습니다. 수용소에서 성공한 삶은 무엇일까요?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뜰 수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합니다. 매일 매일 죽어나갔습니다.
유대인들은 그 속에서 에스겔 37장을 묵상했습니다. 마른 뼈와 같은 우리들도 하나님께서는 살려주실 것이고, 우리들의 나라를 다시 세워주실 것이다. 마른 뼈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살게 됩니다.

▶겔37:4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뼈들에게 대언하여라. 너는 그것들에게 전하여라. '너희 마른 뼈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아멘.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대언하라”고 하셨습니다. 대언이란 무엇일까요? 대신 이야기하라는 것입니다. 예언자들이 흔히 하던 예언이 바로 대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라는 것입니다. 전하는 사람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 들은대로 그대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명령 그대로 뼈에게 다시 살아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겔37:7 그래서 나는 명을 받은 대로 대언하였다. 내가 대언을 할 때에 무슨 소리가 났다. 보니, 그것은 뼈들이 서로 이어지는 요란한 소리였다. 아멘.

*에스겔이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른 뼈에게 말했습니다. 마른 뼈가 들을 귀도 없는데, 어찌 이 명령을 듣겠습니까? 그런데 갑자기 뼈들이 자기 짝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른 뼈들이 부딪히는 요란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그 뼈에 힘줄이 붙기 시작했고, 힘줄 위에 살이 붙기 시작했고, 사람의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수많은 뼈들이 사람으로 일어나서 무장을 했고, 큰 군대를 이뤘습니다.

▶겔37:11 그 때에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이 뼈들이 바로 이스라엘 온 족속이다.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뼈가 말랐고, 우리의 희망도 사라졌으니, 우리는 망했다' 한다. 아멘.

*혹시 이런 고백을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나는 희망이 없어, 나는 뭘 해도 안 돼, 나는 망했어.
이런 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살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가서 영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부활하게 합니다.

▶*히틀러 때에 활동했던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독일은 히틀러라는 괴물에 넘어가버렸습니다. 독일을 다시 잘 살게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넘어가서 독일국민들은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본회퍼는 목사였고, 뛰어난 신학자였습니다. 아버지는 유명한 정신과의사셨습니다. 그는 천재였습니다. 21살에 신학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37년 히틀러는 본회퍼의 고백교회 신학교를 강제 패쇠시킵니다. 1939년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본회퍼는 살기 위해서 미국으로 도망갑니다. 미국 뉴욕 유니언신학교에서는 훌륭한 신학자인 본회퍼를 위해서 교수자리를 내어줍니다. 그런데 두달 만에 그는 회개하며 독일로 돌아갑니다. 양을 버린 목사는 목사일 수 없다. 고난 받는 민족과 함께 하지 않는 신학자는 신학자가 아니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깁니다.
1943년 본회퍼는 히틀러를 암살할 계획을 세운 혐의로 체포되어 1945년 4월 9일 해방을 한 달 남겨두고 수용소에서 교수형을 당합니다. 교수형을 당하는 날 그를 지켜본 나치군의관 Fischer-Hüllstrung 의 증언입니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보았지만, 디트리히 본회퍼처럼 하나님께 의탁하며 죽음을 맞이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그의 태도는 깊은 감동을 주었다.”
본회퍼목사님은 마지막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고 마지막 유언을 남깁니다.
▶“이것이 끝입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삶의 시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할 것 같았던 바벨론을 멸망시키셨습니다. 유대인들은 70년 만에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 다시 성전을 세우고, 다시 예루살렘성을 쌓으며,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주신 말씀이 성취된 것을 확인합니다. 마른 뼈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먼저 우리들이 마른 뼈같이 소망이 없는 인생이라는 것을 인정하십시오. 마른 뼈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살아 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마른 뼈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활의 아침에 우리들을 부르시고, 같이 모여 예배하며,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들의 상황이 에스겔의 상황과 같습니다. 이 땅에 소망이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이 갈수록 힘들어져 갑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미국과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인생의 바닥에서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하늘의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마른 뼈와 같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부활을 온전히 믿게 하여 주옵소서. 사두개인처럼 부활을 부정하지 말게 하시고, 부활을 믿음으로 우리의 믿음을 완성하게 하여 주옵소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2,71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711
예수님의 선택: 요한-은혜주일-요:16-250518
김동원목사 | 2025.05.19 | 추천 0 | 조회 29
김동원목사 2025.05.19 0 29
2710
[고린도후서9]스스로를 시험하라-은혜금요-고후13:5-250516
김동원목사 | 2025.05.19 | 추천 0 | 조회 23
김동원목사 2025.05.19 0 23
2709
눈물이 기도가 되게 하라-은혜주일-창21:16-250511
김동원목사 | 2025.05.12 | 추천 0 | 조회 105
김동원목사 2025.05.12 0 105
2708
[고린도후서8]우리의 약함을 강하게 하신다-은혜금요-고후12:10-250509
김동원목사 | 2025.05.12 | 추천 0 | 조회 238
김동원목사 2025.05.12 0 238
2707
자녀는 손님이다-은혜주일-막6:17-250504
김동원목사 | 2025.05.05 | 추천 0 | 조회 379
김동원목사 2025.05.05 0 379
2706
[고린도후서7]하나님을 자랑하라-은혜금요-고후10:17-250502
김동원목사 | 2025.05.02 | 추천 0 | 조회 431
김동원목사 2025.05.02 0 431
2705
[12제자]베드로: 실패를 통해서 배우라-은혜주일-마16:16-250427
김동원목사 | 2025.04.28 | 추천 0 | 조회 164
김동원목사 2025.04.28 0 164
2704
[고린도후서6]성경적 헌금-은혜금요-고후8:1-250425
김동원목사 | 2025.04.28 | 추천 0 | 조회 277
김동원목사 2025.04.28 0 277
2703
마른 뼈의 기적-은혜부활주일-겔37:1-250420
김동원목사 | 2025.04.21 | 추천 0 | 조회 351
김동원목사 2025.04.21 0 351
2702
[고난주간4]사탄의 계획, 예수님의 승리-은혜금요-요19:30-250418
김동원목사 | 2025.04.19 | 추천 0 | 조회 509
김동원목사 2025.04.19 0 509
2701
[고난주간3]준비하고 깨어있으라-은혜고난-눅22:31~42-250417
김동원목사 | 2025.04.18 | 추천 0 | 조회 431
김동원목사 2025.04.18 0 431
2700
[고난주간2]받은 은혜를 생각하라-은혜고난-마26:6~16-250416
김동원목사 | 2025.04.16 | 추천 0 | 조회 421
김동원목사 2025.04.16 0 421
2699
[고난주간1]화려함과 열매-은혜주일-막11:12~25-250415
김동원목사 | 2025.04.15 | 추천 0 | 조회 406
김동원목사 2025.04.15 0 406
2698
순종: 믿음의 성장통-김동원목사-눅19:1-250413
김동원목사 | 2025.04.14 | 추천 0 | 조회 393
김동원목사 2025.04.14 0 393
2697
[고린도후서5]하나님 뜻에 맞는 걱정-은혜금요-고후7:10-250411
김동원목사 | 2025.04.11 | 추천 0 | 조회 368
김동원목사 2025.04.11 0 368
2696
열등감에서 부르심으로-은혜주일-눅19:1-250406
김동원목사 | 2025.04.11 | 추천 0 | 조회 266
김동원목사 2025.04.11 0 266
2695
[고린도후서4]거부할 수 없는 은혜-은혜금요-고후6:1-250404
김동원목사 | 2025.04.05 | 추천 0 | 조회 385
김동원목사 2025.04.05 0 385
2694
위선을 벗고, 사랑을 입으라-은혜주일-마22:34-250330
김동원목사 | 2025.04.01 | 추천 0 | 조회 543
김동원목사 2025.04.01 0 543
2693
[고린도후서3]성령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라-은혜금요-고후3:17-250328
김동원목사 | 2025.03.28 | 추천 0 | 조회 518
김동원목사 2025.03.28 0 518
2692
우리에겐 천국이 있다-은혜주일-마태22:23-250323
김동원목사 | 2025.03.25 | 추천 0 | 조회 421
김동원목사 2025.03.25 0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