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기도가 되게 하라-은혜주일-창21:16-25051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5-05-12 14:45
조회
365


servoice.jpg




▶ *지난 3월에 텍사스 휴스턴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집에 16, 15, 14살 딸이 셋 있었습니다. 딸들은 하루 종일 핸드폰만 하며 살았습니다. 딸들의 어머니는 핸드폰을 그만하라고 여러 번 잔소리를 했지만, 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화가 난 어머니는 집의 와이파이를 꺼버렸습니다. 화가 난 딸들은 부엌 칼을 들고 어머니에게 달려들었고, 경찰이 출동해서 딸들을 체포해갔다고 합니다.
집에서 와이파이 끄고 싶은 어머니들도 여기 계시죠? 와이파이는 함부로 끄지 마시기 바랍니다.

*갈수록 어머니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어머니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3 내 인생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오늘 성경말씀에도 너무나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어머니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사라라는 아내와 하갈이라는 첩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75세였습니다. 아브라함은 늦은 나이에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10년이 넘도록 그는 아들을 낳을 수 없었습니다.

▶창16:2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하시니, 당신은 나의 여종과 동침하십시오. 하갈의 몸을 빌려서, 집안의 대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브람은 사래의 말을 따랐다. 아멘.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다가 지친 사라는 다른 방법을 택합니다. 자신의 이집트출신 여종인 하갈을 통해서 아들을 낳기로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기다려야 했지만, 사라의 나이가 76세였습니다.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의 여종을 통해서 아들을 낳으려고 합니다.

*당시 사회에 첩이란 지금으로 말하자면 대리모입니다. 첩이 아내로 대접받는 경우도 있었지만, 하갈의 경우는 그냥 대리모였습니다. 처음부터 사라가 하갈의 역할을 대리모로 정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첩을 통해서 태어난 아이의 어머니는 첩이 아니고 사라가 되는 것입니다.

*왜 이집트 여자인 하갈은 아브라함의 집에서 종으로 살고 있을까요? ▶아브라함이 먹고 살기 힘들 때, 이집트로 잠시 이민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집트에서 종들을 여럿 얻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하갈입니다.

*고대사회에서 종이 되는 일은 흔한 일이었습니다. 가장 흔한 방법은 빚 때문에 노예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가난한 집안에서는 빚을 갚지 못하면, 딸을 노예로 팔았고, 딸이 없으면 아들을 노예로 팔았습니다. 하갈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노예로 팔려왔고, 자신의 고향인 이집트를 떠나서 말도 문화도 다른 가나안 땅으로 끌려와서 노예로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라는 자신의 여종에게 아브라함의 아이를 낳게 합니다. 하갈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주인이 정하는대로 복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갈은 아들을 낳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아들은 자신의 아들이 아니었고, 자신의 주인인 사라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래도 하갈은 자신의 아들인 이스마엘이 무럭 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유일한 아들이었고, 이 가문을 물려받게 될 것이 확실했기때문이었습니다.

*하갈의 운명이 참 기구하지요? 어린 나이에 집을 떠나 노예로 살았습니다. 원하지도 않는 남자의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집안에서 필요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갈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삶을 살며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은 어떤가요? 스스로가 결정한 길을 후회없이 걸어가고 있나요? 아니면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살고 있나? 후회하고 계신가요?

▶*하갈의 인생은 정말 험했습니다. 그 험한 길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하갈은 아브라함의 집안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그에게 가장 큰 복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험난합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길을 걸어갈 때도 있습니다. 험악한 인생길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살게 될 것입니다. 하갈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신다.

*하갈의 작은 행복은 길지 않았습니다. 이스마엘이 14살이 되었을 때, 여주인인 사라가 나이 90살에 아들을 낳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갈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두 어머니의 보호본능이 발동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창21:9 그런데 사라가 보니, 이집트 여인 하갈과 아브라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이삭을 놀리고 있었다. 아멘.

▶*이스마엘이 16살이었고, 동생인 이삭이 2살 쯤 되었을 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형이 동생을 놀렸습니다. 큰 일인가요? 사실 이게 큰 일은 아닙니다. 16살 형이, 2살 짜리 동생을 놀릴 수도 있습니다. 형제들끼리는 서로 놀리고, 싸우면서 자랍니다. 2살짜리 동생은 형이 놀려도 그게 놀리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주인인 사라의 눈에는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솟아 오릅니다.

*사라는 이제 친아들인 이삭도 있으니, 저 첩과 첩의 아들인 이스마엘은 집에서 내쫓으라고 합니다. 하갈은 억울해서 말도 안 나옵니다. 하갈이 뭘 잘못했나요? 그냥 자신의 주인인 사라가 시키는대로 한 것 아닌가요? 주인의 아이를 낳으라고 해서 낳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집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이 억울함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아브라함은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첫 번째 아들입니다. 첫째는 부모에게 특별한 추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라는 막무가내였습니다. 손자를 키우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자식보다 손자가 훨씬 더 예쁘다고 합니다. 사라는 90살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손자같은 아들을 낳은 겁니다. 그러니 얼마나 예쁘고, 얼마나 편애를 했겠습니까?

▶창21:12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 아들과 그 어머니인 여종의 일로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이삭에게서 태어나는 사람이 너의 씨가 될 것이니, 사라가 너에게 말한 대로 다 들어 주어라. 아멘.

*아브라함이 이 문제로 너무 괴로워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답을 주셨습니다. 그 답은 그냥 네 아내가 시키는대로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도 사라를 말릴 수가 없었어요. 하나님께서도 사라의 고집 때문에 포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뒤에 보면 이것은 하나님의 포기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더 크신 계획이 있었습니다.

▶창21:14 다음날 아침에 일찍, 아브라함은 먹거리 얼마와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에게 주었다. 그는 먹거리와 마실 물을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서, 그를 아이와 함께 내보냈다. 하갈은 길을 나서서, 브엘세바 빈 들에서 정처없이 헤매고 다녔다. 아멘.

*아브라함은 밤새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고, 아침 해가 뜨자마자, 하갈과 이스마엘을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무 말도 없이 먹을 거리와 마실 물을 하갈의 어깨에 메어주며, 집에서 쫓아냈습니다.

*다시는 동생을 놀리지 않겠다고 아무리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에게 매달려도 소용없었습니다. 앞으로 무조건 사라에게 순종한다고 아무리 다짐을 해봤도 아무 소용없었습니다.

*하갈과 이스마엘은 이 일로 충격을 받습니다. 아버지가 나를 이렇게 버릴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둘은 브엘세바의 집에서 쫓겨나 남쪽을 향해서 갑니다. 열심히 10일 정도 걸어가면 하갈의 고향인 이집트에 이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실수로 사막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들은 길을 잃었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같은 자리만 빙빙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스마엘이란 이름의 뜻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들으셨다”라는 뜻입니다. 이스마엘은 어쩌다가 실수로 태어난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갈의 괴로움을 들으셨고, 응답해주셔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지금 사막을 헤매고 다니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을 굽어살피시고 계셨습니다.

▶*이스마엘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광야같은 인생길을 정신나간 사람처럼 헤매고 다니는 우리들의 인생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눈동자같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마엘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눈물이 기도가 되게 하라.

*사막을 헤매고 다니던 하갈과 이스마엘은 가지고 온 물이 다 떨어집니다. 이렇게 억울하게 죽게 되는 것일까요? 16살 소년과 그의 어머니, 누가 더 체력이 좋을까요? 하갈은 다 큰 청년같은 자기 아들을 나무 그들에 뉘어 놓습니다.

▶창21:16 "아이가 죽어 가는 꼴을 차마 볼 수가 없구나!" 하면서, 화살 한 바탕 거리만큼 떨어져서, 주저앉았다. 그 여인은 아이 쪽을 바라보고 앉아서, 소리를 내어 울었다. 아멘.

*하갈은 아들이 있는 곳에서 화살 한 바탕 거리를 떨어집니다. 약 100미터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그리고 힘이 빠져서 주저 앉아서 아이를 바라보며, 울기 시작합니다. 왜 하갈은 100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울었을까요?

*아들이 지금 쓰러져있지만, 그래도 아들이 자신의 우는 소리를 들을까봐 몰래 울고 있었던 겁니다. 하갈은 아들이 기죽을까봐 몰래 눈물을 흘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어머니가 이러셨겠죠? 미국 이민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고생 많이 하셨습니까? 말도 안 통해서 아이들 공부를 제대로 도와줄 수도 없고, 영어 안 되는 이민자라고 무시당하면서도 자식 바라보며 참고 살지 않으셨습니까? 눈물이 눈물로 끝나면 소용이 없습니다. 울려면 자식 앞에서 울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우세요. 하나님 앞에서 울면 기도가 됩니다. 이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실 줄로 믿습니다.

▶창21:17 하나님이 그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들으셨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천사가 하갈을 부르며 말하였다. "하갈아, 어찌 된 일이냐? 무서워하지 말아라. 아이가 저기에 누워서 우는 저 소리를 하나님이 들으셨다. 아멘.

*하나님께서 눈물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당황스럽게도, 하갈의 눈물만 보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쳐서 쓰러져있는 이스마엘도 어머니 몰래 똑같이 울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아픈 마음을 갖고 하나님께 억울하다고 통곡하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눈물이 기도가 되게 하십시오. 눈물은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눈물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능력의 기도가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하갈의 기도를 들으셨고, 응답해주셨습니다. “너와 이스마엘을 절대 죽지 않는다. 이스마엘을 통해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스마엘은 지금 아랍의 조상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스마엘을 향한 계획을 갖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 계획을 어머니의 기도를 통해서 이뤄지게 하셨던 것입니다.

▶창21: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니, 하갈이 샘을 발견하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담아다가 아이에게 먹였다. 아멘.

*기도가 끝나자, 하나님께서 하갈의 눈에 샘을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바로 옆에 샘이 있었지만, 하갈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기도덕분에 그들은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할 분명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그대로 죽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눈물이 기도가 되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1994년 미국 뉴햄프셔에서 태어난 어느 여자아이의 이야기입니다. ▶3 쌍둥이가 태어났고, 아들 둘, 딸 하나였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빅토리아였습니다. 어머니는 세쌍둥이를 키우느라 고생을 많이 했지만, 아이들은 무럭무럭 잘 자라주었습니다. 빅토리아가 11살이 되었을 때, 갑자기 열이 나고 아팠습니다. 열은 떨어지지 않았고, 큰 병원에 가보니, 척수염과 뇌척수염이 같이 걸렸고,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문 경우라고 했습니다. 열은 떨어졌지만, ▶딸은 말하기, 먹기, 걷기, 움직이기 능력을 모두 잃어 버렸습니다. 건강했던 딸은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의사들도 이 아이는 이제 끝났고, 다시 회복되거나 살아날 가능성은 없다고 했습니다. 빅토리아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움직일 수도 없었습니다. 거의 죽은 것과 마찬가지인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이 가족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 가정은 독실한 기독교인 집안이었습니다. 빅토리아의 어머니는 딸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고, 매일 매일 딸에게 성경을 읽어주고,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의사들은 쓸데없는 일이라고 했지만, 어머니는 딸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4년 뒤, 딸이 15살이 되었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딸의 의식이 돌아왔고, 말을 하려고 했습니다. 딸은 말을 시작했고, 4년 동안 자신은 말을 못했을 뿐,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들었고, 의사들의 절망적인 이야기도 다 들었다고 했습니다. 딸은 어머니의 기도소리를 듣고, 인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딸은 말하기, 먹기, 움직이기를 배웠습니다. 의사는 빅토리아가 절대 걸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빅토리아는 수영을 배웠습니다. ▶2012년 런던 장애인 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합니다.
빅토리아는 걷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그녀가 걸을 거라고 믿지 않았지만, 그의 어머니는 믿어줬습니다. 빅토리아는 ▶2017년 댄싱 위드 더 스타스에 나와서 춤을 췄습니다. ▶2020년 American Ninja Warrior의 진행자가 되었습니다.
빅토리아는 자신의 책 Locked In에서 어머니에 대해서 이렇게 썼습니다.
▶“다른 누구도 믿지 않을 때도, 엄마는 나를 믿었고, 내가 나를 위해 싸울 수 없을 때 나 대신 싸워줬어요.”
▶어머니의 기도가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눈물이 기도가 되게 하세요.

*여러분들의 어머니는 어떤 분이셨나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어머니를 주셨기에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어머니의 은혜에 감사하십시오.

▶*하갈과 같은 믿음의 어머니가 되기를 바랍니다. 갈수록 어머니로 사는 것은 힘들어집니다.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세상은 변해도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하갈처럼 눈물을 기도로 바꾸어, 하나님께 응답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들에게 어머니를 주시고, 덕분에 이 땅에 태어날 수 있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아직 기회가 있는 사람들은 어머니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머니에게 효도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우리들을 믿음의 어머니로 세워주옵소서. 믿음의 어머니는 눈물로 기도하는 어머니인 줄 믿습니다. 하갈이 그랬던 것처럼, 절망의 상황에서 가족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고 하나님께 응답받는 믿음의 어머니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우리의 눈을 열어서 하나님의 기이한 계획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하갈이 기도했을 때, 보지 못했던 샘을 찾았던 것처럼, 우리들도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주님의 놀라운 계획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눈물을 보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2,71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719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은혜아버지주일-엡6:4-250515
김동원목사 | 2025.06.20 | 추천 0 | 조회 8
김동원목사 2025.06.20 0 8
2718
[에베소서4]예수 안에서 평화를 누리라-은혜금요-엡2:13-250613
김동원목사 | 2025.06.20 | 추천 0 | 조회 10
김동원목사 2025.06.20 0 10
2717
마태: 돈의 종에서 주님의 종으로-은혜주일-눅5:27-250608
김동원목사 | 2025.06.11 | 추천 0 | 조회 115
김동원목사 2025.06.11 0 115
2716
[에베소서3]성도는 은혜로 산다-은혜금요-엡2:1-250606
김동원목사 | 2025.06.11 | 추천 0 | 조회 101
김동원목사 2025.06.11 0 101
2715
[예수님의 선택]도마: 의심에서 믿음으로-은혜주일-요20:28-250601
김동원목사 | 2025.06.02 | 추천 0 | 조회 161
김동원목사 2025.06.02 0 161
2714
[에베소서2]예정과 섭리-은혜금요-엡1:5-250530
김동원목사 | 2025.06.02 | 추천 0 | 조회 146
김동원목사 2025.06.02 0 146
2713
[예수님의 선택]안드레-은혜주일-요1:40-250525
김동원목사 | 2025.05.29 | 추천 0 | 조회 260
김동원목사 2025.05.29 0 260
2712
[에베소서]감옥 안의 자유-은혜금요-엡1:1-250523
김동원목사 | 2025.05.29 | 추천 0 | 조회 306
김동원목사 2025.05.29 0 306
2711
[예수님의 선택]요한-은혜주일-요:16-250518
김동원목사 | 2025.05.19 | 추천 0 | 조회 333
김동원목사 2025.05.19 0 333
2710
[고린도후서9]스스로를 시험하라-은혜금요-고후13:5-250516
김동원목사 | 2025.05.19 | 추천 0 | 조회 329
김동원목사 2025.05.19 0 329
2709
눈물이 기도가 되게 하라-은혜주일-창21:16-250511
김동원목사 | 2025.05.12 | 추천 0 | 조회 365
김동원목사 2025.05.12 0 365
2708
[고린도후서8]우리의 약함을 강하게 하신다-은혜금요-고후12:10-250509
김동원목사 | 2025.05.12 | 추천 0 | 조회 547
김동원목사 2025.05.12 0 547
2707
자녀는 손님이다-은혜주일-막6:17-250504
김동원목사 | 2025.05.05 | 추천 0 | 조회 672
김동원목사 2025.05.05 0 672
2706
[고린도후서7]하나님을 자랑하라-은혜금요-고후10:17-250502
김동원목사 | 2025.05.02 | 추천 0 | 조회 624
김동원목사 2025.05.02 0 624
2705
[예수님의 선택]베드로: 실패를 통해서 배우라-은혜주일-마16:16-250427
김동원목사 | 2025.04.28 | 추천 0 | 조회 353
김동원목사 2025.04.28 0 353
2704
[고린도후서6]성경적 헌금-은혜금요-고후8:1-250425
김동원목사 | 2025.04.28 | 추천 0 | 조회 474
김동원목사 2025.04.28 0 474
2703
마른 뼈의 기적-은혜부활주일-겔37:1-250420
김동원목사 | 2025.04.21 | 추천 0 | 조회 519
김동원목사 2025.04.21 0 519
2702
[고난주간4]사탄의 계획, 예수님의 승리-은혜금요-요19:30-250418
김동원목사 | 2025.04.19 | 추천 0 | 조회 681
김동원목사 2025.04.19 0 681
2701
[고난주간3]준비하고 깨어있으라-은혜고난-눅22:31~42-250417
김동원목사 | 2025.04.18 | 추천 0 | 조회 621
김동원목사 2025.04.18 0 621
2700
[고난주간2]받은 은혜를 생각하라-은혜고난-마26:6~16-250416
김동원목사 | 2025.04.16 | 추천 0 | 조회 598
김동원목사 2025.04.16 0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