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28]달콤한 죄의 유혹-은혜금요-민25:1-26071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6-07-22 10:42
조회
598

▶ 민25: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아멘.
*발락은 발람을 통해서 이스라엘백성을 저주하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 막으셨고, 그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건은 이렇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1/3 죄의 유혹은 달콤하다.
*모압왕은 왜 이스라엘을 파괴하려고 했을까요? 이스라엘이 너무 강했기때문입니다. 이집트의 노예였던 이스라엘백성들은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하면서, 전투민족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최소 60만의 병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인근의 어떤 나라도 이만한 병력을 동원할 나라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인근의 나라인 시혼왕과 옥왕을 물리쳤습니다.
*군사력으로 안 되니, 저주를 퍼부으려고 했는데 그것도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모압왕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이스라엘을 죄로 유혹하기 시작했습니다.
민25:2 모압 사람의 딸들이 자기 신들에게 바치는 제사에 이스라엘 백성을 초대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은 거기에 가서 먹고, 그 신들에게 머리를 숙였다. 아멘.
*여기서 우리는 죄의 유혹이 어떤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잔치에 초대를 했습니다. 이 잔치가 어떤 잔치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지도 못하는 잔치에 참여를 합니다.
*그런데 그 잔치는 바알브올에게 바치는 제사였습니다. 바알 브올은 브올이라는 지방의 바알신이라는 뜻입니다. 우상숭배하는 제사에 이스라엘백성들을 초대한 것입니다.
*이건 함정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을 죄짓게 하려는 함정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저주할 수 없으니, 이스라엘이 죄를 짓고 같은 우상을 숭배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그 사실을 알았을 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죄의 유혹에 넘어가 버립니다.
*죄의 유혹이 이렇습니다. 처음에는 죄인 줄도 모릅니다. 죄의 유혹은 달콤합니다. 학교에서 배워서 죄를 지어야 한다면 죄짓는 사람이 줄어들 겁니다. 죄지을 때 괴로우면 사람들이 죄를 피할 겁니다. 죄는 달콤하고, 죄짓는 건 너무 쉽습니다.
*시편1편에 보면, 복있는 사람은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아예 같이 앉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죄의 자리를 피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죄를 단호하게 끊으라.
*이 일을 저지른 지파가 시므온지파입니다. 모세는 이후에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세의 허락도 없이 이런 우상숭배를 저지른 것입니다. 모세는 단호한 명령을 내립니다. 이 일을 저지른 지도자들을 잡아서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또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민25:6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 어귀에서 통곡하고 있을 때에,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한 남자가,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보는 앞에서 한 미디안 여자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멘.
*죄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죄의 맛을 알고 나니,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모세가 무슨 명령을 내렸는지? 알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죄는 우리의 영적 눈을 멀게 합니다.
민25:7 아론의 손자이자 엘르아살의 아들인 제사장 비느하스가 이것을 보고 회중 가운데서 나와, 창을 들고, 아멘.
*아론의 손자인 비느하스가 이 광경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창을 가져와서 죄짓고 있었던 남자와 여자를 찔러서 죽입니다. 참 잔인합니다. 비느하스가 이런 일을 하고 싶었을까요? 누가 이런 일을 하고 싶겠습니까?
*비느하스의 분노는 거룩한 분노였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했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죄에 대해서 분노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 중에 퍼지던 전염병을 그 순간 그치셨고, 백성들의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비느하스가 잘 했던 것이 무엇인가요? 삶의 순간 속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과 아닌 것을 구별했다는 겁니다. 모압의 잔치에 가서 분위기 망치지 않으려고 죄를 지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비느하스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알았고, 결단했습니다.
*분위기 따라서 죄짓는 사람되지 마세요. 상황에 끌려가는 사람 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순종하는 비느하스같은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하라.
*비느하스에게 죽은 남자와 여자는 누구일까요? 성경은 정확하게 그들의 이름과 아버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민25:14 미디안 여자와 함께 죽은 그 이스라엘 남자는, 시므온 가문의 지도자인 살루의 아들 시므리이다.
25:15 그와 함께 죽은 미디안 여자는, 미디안에 있는 한 가문의 종파 우두머리인 수르의 딸 고스비이다. 아멘.
*시므리와 고스비인데, 이 사건이 정말 큰 문제가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므온가문의 지도자 아들이었고, 미디안의 우두머리의 딸이었습니다. 모암과 함게 미디안도 이 일을 꾸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백성들의 지도자를 처형하라고 했던 겁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지도자들이 백성을 죄악의 길로 인도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지도자가 잘못하면, 백성이 괴롭기때문입니다.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의 수가 24,000명이라고 합니다. 이 숫자는 바로 다음 장인 26장의 인구조사와 연결됩니다. 민수기 1장의 인구조사와 26장의 인구조사는 약 39년 차이를 두고 실시한 것인데, 놀랍게도 비슷한 인구입니다. 약 60만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인구조사에서 큰 차이가 나타나는 지파가 있습니다.
*시므온 지파만 62%가 줄어듭니다. 37100명이 줄어버렸습니다. 다른 지파에서는 볼 수 없는 감소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시므온지파가 우상숭배사건에 관여했고, 그 벌을 시므온지파사람들이 당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지도자들과 이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항상 기도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광야같은 인생길에서 우리를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보호하심을 바라며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채워주옵소서.
죄 많은 세상 속에서 우리를 보호해주옵소서. 죄의 유혹을 이기고, 주님의 길을 따를 수 있게 해주옵소서. 죄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해주옵소서.
우리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가정의 리더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의 가정을 지켜주옵소서. 교회의 리더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를 지켜주옵소서.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나라를 지켜주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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