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왜 유익할까?-은혜주일-시119:71-250914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5-09-15 12:09
조회
2325
▶ *2016년, 큰 아들이 10학년 때의 일입니다. 아들이 자전거를 타고 축구연습을 갔습니다. 잠시 뒤 경찰에게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현장에 가보니, 사고차량은 앞이 많이 부서져 있었고, 아들이 타고간 자전거도 박살이 났습니다. 헬멧도 안 쓰고 나간 아들은 차에 치인 후 10미터 정도 날아갔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아들은 하나도 다치지 않았고, 병원도 가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파라메딕은 “You're lucky."라고 말했지만, 이건 하나님께서 살려주신 기적이 분명했습니다.
그 사고를 당하고, 저는 교회로 달려와서 하나님께 기도로 불평을 했습니다. 당시에 교회에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있었고, 정말 힘들게 버티고 있을 때였는데, 이런 일을 당하니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께 불평을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잖아요? 저한테 왜 이러세요?” 저는 도무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고가 어떻게 해결되는 지를 보면서, 제가 얼마나 무식한 목사인가를 깨달았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사고 보상을 잘 받았습니다. 당시 말 안 듣고 반항하던 10학년 사춘기였던 큰 아들은 그 사건덕분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대학가겠다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그 사고덕분에 아들은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제가 얼마나 하나님을 모르는 무식한 목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고난이 축복의 다른 모습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고난을 당하는 것이 즐겁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무섭지는 않습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고난도 훈련이 되고 고난도 축복이 될 수 있는 줄을 믿습니다.
▶1/3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변화시키신다.
*미국에서 대학을 입학할 때, ▶역경지수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난을 당했는가를 평가해서, 더 많은 고난을 당한 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제도입니다. 입학 에세이를 쓸 때, 제일 중요한 내용이 바로 고난입니다. 자신에게 어떤 고난이 있었고, 그 고난을 어떻게 극복했는가? 이 내용이 가장 중요한 에세이의 내용입니다. 미국 대학들도 고난이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안부모님들에게는 특별한 별명이 있습니다. ▶헬리콥터맘입니다. 자녀들의 머리 위에 떠다니며, 뭘하는 지를 감시하고, 혹시라도 자녀가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당장 헬리콥터에서 내려와 자녀를 돕는 엄마입니다. 불도저맘도 있습니다. 자녀의 앞길에 걸리는 것이 있으면 뭐라도 다 밀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아시안 학생들이 대학가면 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엄마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 합니다. 고난은 쓸데없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믿음의 왕이었던 다윗이 하나님께 큰 죄를 지었습니다. 자신의 충성된 부하인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간통을 했던 것이죠. 게다가 이 일을 무마하려고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살해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죄를 그냥 넘어가지 않으셨습니다.
▶삼하12:10 너는 이렇게 나를 무시하여 헷 사람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아다가 네 아내로 삼았으므로, 이제부터는 영영 네 집안에서 칼부림이 떠나지 않을 것이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나단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에게 경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엄청난 벌이 내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죄를 그냥 넘어가지 않으셨을까요? 우리야는 죽고, 밧세바는 이미 다윗의 아내가 되어서 정리된 상태인데, 그냥 모른 척 하시면 안 될까요?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죄는 사랑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는 사랑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사랑하셨기때문에 다윗에게 벌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집에 가는 데 동네 중학생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모른 척하고 지나가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런데 거기서 담배피는 중학생 중 하나가 내 아들이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지나가시겠습니까? 내 아들을 불러내서 엄하게 혼을 내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면 벌을 줍니다. 그래야 사랑하는 사람이 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믿는 데 왜 우리에게 고난이 내릴까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갈 때, 가만두지 않으십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잘못된 길을 가는데, 어떻게 그냥 넘어갈 수 있겠습니까?
▶시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아멘.
*내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데, 고난이 없다면, 오히려 이게 더 두려운겁니다. 하나님께서 왜 침묵하실까요? 혹시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깨진 것은 아닐까요?
*우리가 사는 동안 항상 고난은 있습니다. 고난을 당하고도 우리가 변화되는 것이 없다면, 우리는 억울한 고난을 당하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주님을 더욱 바라보세요. 주님께서 나에게 어떤 변화를 원하시는 지 확인하세요. 그리고 우리의 삶을 주님의 뜻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서 우리의 성품을 바꾸신다.
*전에 제 머리를 잘라주셨던 미용사는 참 좋은 분이셨습니다. 항상 천사같이 웃으셨구요. 제 이야기를 들어주셨습니다. 머리를 자르고 나올 때면, 미용사 때문에 참 행복하다는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의 사정을 알고 나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분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큰 고난을 당하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아무 고생도 하지 않고 자랐던 막내 딸이었는데, 이민와서 온갖 고생하며 살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항상 행복하셨을까요? 고난 중에 예수를 의지했기때문인 줄 믿습니다. 고난이 그녀를 변화시켰습니다.
▶창37: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아멘.
*요셉은 야곱의 집 12형제 중에서 11번째였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한 아들이었습니다. 10명의 형들은 아무 색도 없는 평범한 옷을 물려 입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화려한 색깔 옷을 입었습니다. 야곱은 요셉의 말이라면 뭐든지 믿었지만, 다른 아들들의 이야기는 믿지 않았습니다.
▶*17살이 된 요셉은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않았습니다. 형들을 무시하고, 형들을 고자질 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13살이 되면 성년식을 합니다. 13살부터 어른이 되어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성인식할 때, 시계를 선물해줍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부터 부모가 학교가라고 자녀를 깨우지 않습니다. 성인이 되었으면,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라는 것입니다.
*17살 요셉은 나이에 비해서 너무 철이 없었습니다. 그랬던 요셉이 고난을 당합니다. 자신이 무시했던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물 웅덩이에 빠뜨렸는데, 마침 웅덩이에 물이 없어서 살 수 있었습니다. 형제들은 요셉을 이집트에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요셉은 17살에 이집트 노예가 되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다른 언어를 사용합니다. 요셉은 말도 못 알아듣는 외국인 노예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요셉은 노예생활을 하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2년 동안 갇힙니다. 외국인 노예에게 이집트는 너무나 잔인한 나라였습니다.
*요셉의 나이 30살에 그는 이집트의 모든 살림을 담당하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자신의 모국어인 히브리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집트말도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복수의 시간이 왔습니다.
*가나안 땅에 큰 기근이 들었고 먹을 것이 떨어진 형제들이 식량을 구하기 위해서 이집트에 내려온 것입니다. 요셉은 얼마나 이 시간을 기다렸을까요? 자신의 권력을 형들에게 복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45:5 그러나 이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자책하지도 마십시오. 형님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아 넘기긴 하였습니다만, 그것은 하나님이, 형님들보다 앞서서 나를 여기에 보내셔서, 우리의 목숨을 살려 주시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아멘.
*저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요셉의 이민생활이 생각이 나서 울었고, 제 이민생활이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외국인으로 미국에서 사는 것이 쉽지 않으시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아십니다. 힘든 이민생활 중에서 주님을 더욱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이게 같은 요셉이 맞나? 의심을 했습니다. 13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기는 했습니다. 눈치도 없고, 철도 없던 그 요셉은 어디에 있습니까? 요셉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자신의 형제들을 용서하고 있습니다. 그의 인격이 이 말을 통해서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시119:71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는 오히려 유익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난 때문에, 나는 주님의 율례를 배웠습니다. 아멘.
*고난을 즐거워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난당할 때, 고난의 유익을 생각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유익하게 고난을 당할 수 있을까요? 고난당할 때, 나 자신을 다시 돌아봐야 합니다. 내가 당하는 고난을 헛되게 하지 않으려면, 주님께서 고난 주실 때,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동안 교만했던 나의 모습을 회개해야 합니다
*13년 동안의 고된 이민생활을 했던 요셉의 성격은 겸손하게 변했습니다. 고난이 그의 성격을 변화시켰던 것입니다. 고난이 우리의 성격을 좋게만 변화시키지는 않습니다. 고난 중에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 겸손해질 수 있습니다. 고난이 다가올 때,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더 큰 계획을 이루신다.
*한국남자들은 처음 만나면, 군대 어디 다녀왔냐고 물어봅니다. 남자들이 군대이야기를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대부분 이야기는 내가 얼마나 힘들게 훈련했는 줄 아냐? 이런 내용입니다. 자기가 얼마나 힘든 훈련받았는지를 자랑합니다. 훈련이 힘들수록 대단한 군인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는 여자분들은 제발 군대얘기 좀 하지 말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런데 남자들이 군대얘기 하는 것보다 더 심한 것을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여자분들도 군대를 가는데, 군대다녀온 여자들이 군대얘기를 시작하면, 남자들이 하는 얘기랑 똑같습니다. 서로 자기가 더 힘든 훈련받았다고 자랑을 하는데, 남자들보다 훨씬 더 길게 자랑을 한답니다.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거더라구요.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알 수 있습니다. ▶고난을 훈련으로 여기면 자랑이 된다. 고난을 고난으로 생각하면 상처가 됩니다. 여러분들이 당하는 고난은 무엇인가요? 그 고난이 훈련이 되어, 여러분들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셉의 이집트 이민 덕분에, 야곱의 가족이 모두 이집트로 가족이민을 떠나게 됩니다. 가족이민을 가장 많이 반대했던 사람은 야곱이었습니다. 야곱도 고난을 통해서 배운 교훈이 있습니다.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떠나면 고난을 당하게 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야곱은 가나안 땅을 떠나, 하란으로 갔다가 엄청난 고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서 야곱이 이집트로 이민가게 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어서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배고픔의 고난을 통해서 야곱의 가족이 이집트로 가게 하셨습니다. 이집트이민 400년 동안 야곱의 가족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인구가 늘어서, 이집트사람들이 무서워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출1:14 이집트 사람들이, 흙을 이겨 벽돌을 만드는 일이나 밭일과 같은 온갖 고된 일로 이스라엘 자손을 괴롭히므로, 그들의 일은 매우 힘들었다. 아멘.
*히브리사람들은 이집트의 노예가 되어, 강제 노동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히브리사람들이 아들을 낳으면 모두 죽여버리라는 명령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들의 이집트생활은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왜 히브리백성들은 이런 고통을 당해야 했을까요? 이 고통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이집트에서 큰 민족이 되었으니,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야 했기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풍요로운 이집트 땅에서 야곱의 가족을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으로 만드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풍요롭고 살기 좋은 이집트땅을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랬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고난을 주셔서, 이집트 땅을 떠날 수 밖에 없도록 만드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움직이셨던 것입니다.
▶*사람의 두뇌는 기쁨보다는 고난을 더 잘 기억합니다. 기쁜 일이 있으면 그 때는 기쁘지만, 얼마 지나면 기억도 나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나 슬픈 일은 수 십년이 지나도 마음속에 돌덩이처럼 남아 있는 일이 흔합니다. 사람은 기쁨보다는 고난을 더 잘 기억합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고난은 끝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더 잘 믿어도 고난은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고난을 이겨야 할까요?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아멘.
*제가 당한 고난 속에서 정말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장 보이는 것이 없을 지라도, 하나님은 계획이 있으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계획이라는 사실입니다. 요셉의 이야기가 이렇게 풀려나갈 것을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고난을 당할 때, 로마서 8:28을 기억하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지금 당하는 고난도 분명히 은혜로 바꿔주실 것을 믿습니다. 고난을 당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대부분의 고난은 내가 믿고, 참고, 기다리면 해결나는 일들입니다.
*옆에 있는 교인이 고난을 당할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같이 아파하고, 같이 기도해줘야 합니다. 내가 아플 때, 내 이야기들어주고, 나와 함께 아파하고, 나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난을 훈련으로 여기면 자랑이 됩니다. 고난은 괴롭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놀랍습니다. 주님께서 고난주실 때 불평하고 좌절하지 마세요. 주님을 굳게 붙잡고 의지하면, 분명히 그 고난이 축복으로 변화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을 의지함으로 고난도 축복으로 변화시키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고난 중에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고난당하는 주님의 백성들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위로해주시고,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큰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다윗이 고난 중에 자신의 죄를 돌아보고, 회개했던 것처럼 우리들도 고난 중에 회개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당하는 고난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완악해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이 고난때문에 더욱 예수를 닮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고난을 통해서, 완전하신 하나님의 계획으로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것을 믿습니다. 고난 중에도 주님을 믿고 참고 기다리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고난 당한 교인들을 서로 돌보며, 기도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고난을 훈련으로 여기며 자랑하게 하여주옵소서.
우리의 힘과 위로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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