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9]스스로를 시험하라-은혜금요-고후13:5-25051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5-05-19 16:17
조회
5085
▶ 고후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아멘.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사랑했습니다. 전도여행으로 바빴던 바울이 고린도에서는 1년 6개월을 머무르며 교회를 세웠습니다. 에베소에서 3년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바울이 두 번째로 오래 머물렀던 도시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를 거점으로 유럽선교를 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는 샌프란시스코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항구도시입니다. 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도시였고, 영적으로 문란한 도시였습니다. 고린도교회의 이야기는 지금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전후서를 어떻게 마감하게 될까요?
▶1/2 스스로를 시험하라.
*고린도교인들은 4개의 분파로 나눠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바울파, 베드로파, 그리스도파, 아볼로파들은 교회 안에서 서로 싸움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며, 상대방 그룹을 비난했습니다.
*교회에 의인이 많으면 싸움이 납니다. 고린도교인들은 서로의 분파가 옳고, 다른 이들은 틀렸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죄인들의 공동체입니다.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생각하세요.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확신을 갖고 사세요.
▶고후13:5 여러분은 자기가 믿음 안에 있는지를 스스로 시험해 보고, 스스로 검증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모른다면, 여러분은 실격자입니다. 아멘.
*바울은 스스로를 시험해보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검증해 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스스로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에 문제가 생기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우리 교회에서는 일꾼을 세울 때, 세 가지를 봅니다. 예배, 봉사, 헌금입니다. 비교적 정확한 체크리스트입니다. 믿음에 문제가 있으면 이 셋 중에 하나는 분명히 탈이 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믿음을 점검해보세요. 바울은 가장 중요한 체크리스트로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 안에 있는가? 이것을 점검해보라고 합니다. 매일 매일 이것을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가 내 안에 있는지를 점검해보세요. 예수님없이 교회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 너는 누구냐? 라고 하실 것입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지? 매일 점검하세요.
*또한 성령의 열매를 점검하세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성,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를 맺고 있나요? 예수가 내 안예 계시면, 분명히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 열매들의 우리의 체크리스트가 됩니다.
*스스로를 시험하세요. 내가 제대로 믿고 있는지? 똑바로 믿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를 시험하고, 점검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비난하지 말고, 격려하라.
*고린도교회는 당시에 싸움이 가득했습니다. 교인들끼리는 서로 4개의 파를 나눠서 싸움을 하고 있었고, 창립자였던 바울도 비난하고 공격했습니다. 바울은 이런 고린도교회에 어떤 처방을 줄까요? 오늘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기를 소망합니다.
▶고후13:11 끝으로 말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온전하게 되기를 힘쓰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같은 마음을 품으십시오.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그리하면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아멘.
1) 서로 격려하라.
망하는 교회의 특징은 서로 자신이 옳다고 하며, 다른 사람이 틀렸다고 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섬겼던 교회가 있는데, 이 교회에는 두 가정이 교회세워지면서부터 앙숙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장로였고,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고, 손자들까지 서로 라이벌처럼 지냈고, 이 분들을 중심으로 교회에는 두 파가 있어서, 목사님들이 이 두 그룹의 눈치를 보느라 많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고린도교회의 상황이 이렇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서로 비난하고, 서로 미워하지 말고,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 격려하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사회의 문제도 이것아닌가요? 서로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하며 다투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이들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것입니다.
*서로 격려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에서 섬기는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같은 마음을 품으라.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러니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다양했습니다. 좀 비슷한 사람들을 모아야, 가르치기도 편하실 텐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다양하게 모으셨습니다. 어부, 세리, 열심당원 등이 있었습니다. 세리와 열심당원은 서로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서로 원수였기때문입니다. 그래도 예수님께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모으셨습니다.
*교회는 다양해야 합니다. 전에 가리봉동에 있는 노동자교회를 잠시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이 교회에 아주 큰 문제가 있었는데, 노동자들만 모이고, 자본가들을 비난했습니다. 사장님은 이 교회에 다닐 수가 없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교회가 없어졌습니다. 교회는 다양해야 합니다. 특정인만 다닐 수 있는 교회는 바른 교회의 모습이 아닙니다.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예수로 하나 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품어야 할 마음이 바로 이 마음입니다. 예수로 하나되고, 예수를 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사세요. 예수로 하나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화평하라.
*고린도교회에는 분쟁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인들에게 화평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화평을 이룰 수 있을까요?
*화평은 수동적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어서 화평이 이뤄지나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화평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서로 아무 말도 안 하는 갈등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화평은 적극적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나와 사이 안 좋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찾아가서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내가 손해보고 내가 참고, 내가 머리 숙여야 화평을 이룰 수 있습니다. 힘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평화는 영원합니다. 나를 희생함으로 평화를 이룰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린도교회이야기를 통해서 주님께서 주신 교훈을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으십시오. 우리 교회가 예수로 하나된 믿음의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
고린도교회의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임을 고백하며, 주님 앞에 회개 합니다.
우리들은 죄인입니다. 스스로 의인인 척 하는 죄인들입니다. 나의 마음속을 살피시는 주님, 나의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부족한 것을 찾아서 회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서로 격려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고 예수로 한 마음 품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안에서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내가 손해봄으로 평화를 이룰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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