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1]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다-은혜금요-민1:1-25120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5-12-08 17:49
조회
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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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1: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멘.

*민수기는 영어로 Numbers입니다. 두번의 인구조사가 나오기때문에 붙은 별명입니다. 그런데 민수기는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 비슷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광야와 같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서 불평하고, 그 속에서 좌절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고 걸어가는 모습은 우리의 인생과 똑같습니다. 민수기의 말씀을 통해서 광야같은 인생가운데 승리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나라.

*성경에 인구조사가 여러번 나옵니다. 민수기에서는 1장과 26장에 나옵니다. 사무엘하 24장에는 다윗이 했던 인구조사가 나옵니다. 역대하 2장에는 솔로몬의 인구조사가 나옵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아우구스투스황제의 인구조사가 나옵니다. 총 5번의 인구조사가 성경에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인구조사에는 크게 화를 내시고, 다윗과 이스라엘에 엄청난 징벌을 내리셨습니다. 전염병이 돌아서 백성들 7만명이 사망했습니다. 죄는 다윗이 짓고, 벌은 백성들이 받은 겁니다. 이래서 우리는 리더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실수하면 백성들이 고통을 받습니다. 목사가 실수하면 교인들이 고통을 받기 때문입니다. 리더들을 위해서 항상 기도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민1:1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이 년이 되던 해 둘째 달 초하루에, 주님께서 시내 광야의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아멘.

*때는 언제였습니까? 출애굽한지 1년이 넘었을 때였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약속한 가나안땅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광야생활은 너무나 불편합니다. 벌써 1년이 다 지났습니다. 맨날 텐트치고, 이동하고, 여기저기 다른 민족들에게 쫓겨다니는 것도 지치고 힘듭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어디에서 부르셨습니까? 회막이라고 합니다. 회막은 성막을 말합니다. 성전이 있기 전에, 하나님께 예배하던 곳이 성막이었습니다. 성막에서는 하나님께 제물을 바쳤습니다. 사람들은 성막을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성막을 회막이라고 부르셨습니다.

*회막은 영어로 Tent of Meeting입니다. 영어가 더 분명합니다.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입니다. 교회는 회막입니다. 하나님과 만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교회 오시면서 하나님과 만나는 기대를 갖고 오셨나요? 그 기대를 갖고 오신 여러분들을 오늘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3 우리는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다.

*다윗의 인구조사를 했다가 큰 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민수기에 보면 2번의 인구조사가 나오는데, 아무도 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민1:2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각 가문별, 가족별로 인구를 조사하여라. 남자의 경우는 그 머리 수대로 하나하나 모두 올려 명단을 만들어라. 아멘.

*하나님께서 명령하셨기때문에 이 인구조사는 괜찮은걸까요? 물론 그렇기는 하지만 목적이 다릅니다. 지금 이스라엘백성들은 불만이 가득합니다. 게다가 스스로를 메뚜기같다고 합니다. 왜 메뚜기같다고 자신을 비하할까요?

*제가 대학다닐 때, 도서관에 자리를 잡으려면 새벽부터 가서 줄을 서야 했습니다. 학생들은 많은데, 도서관에 자리가 많지 않았기때문입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도자기입니다. 도서관에 자리잡아주는 기둥서방. 남자친구가 대신 자리를 잡아준다고 해서 도자기라고 불렀습니다. 이것도 없는 학생은 어떻게 할까요? 메뚜기를 했습니다. 사실 빈자리는 많습니다. 이미 다른 학생이 자리를 맡아 둔 것 뿐이죠. 메뚜기는 빈자리에서 공부를 합니다. 그러다가 주인이 와서 내 자리라고 하면, 쫓겨납니다. 그러면 다른 자리로 뛰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메뚜기입니다. 저는 메뚜기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존감이 떨어져있는 이스라엘에게 인구조사를 시키셨습니다. 그 목적이 분명했습니다.

민1:3 너는 아론과 함께,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 스무 살이 넘어 군대에 입대할 수 있는 남자들을, 모두 각 부대별로 세어라. 아멘.

*이스라엘백성들은 너무나 자존감이 낮아서, 도무지 전쟁을 치를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그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 알려주고 싶으셨습니다. 그래서 인구조사를 하게 했던 것입니다.

*다윗은 교만함 때문에 인구조사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허락없이, 어떤 나라와 전쟁할 수 있는 지를 알려고 인구조사를 했습니다. 그러니 벌받았죠.

*스스로를 비하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메뚜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용사입니다. 거룩한 백성입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믿음의 자녀라는 자부심을 갖고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다.

민1:46 등록된 이들은 모두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다. 아멘.

*20살이 넘은 남자들의 수가 60만명이 넘습니다. 한국군이 가장 많았을 때 60만이었습니다. 현재 47만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국군인들 수보다 당시 이스라엘 군인 수가 더 많은겁니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요?

창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멘.

*하나님께서 아들 하나 없던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말씀입니다. 그 약속이 700년 뒤에 이뤄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700년의 계획을 세우셨고, 기다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60만명을 눈으로 셀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숫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주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그 약속을 붙잡으세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잊어도,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약속을 잊는 분이 아니십니다.

*말씀을 붙잡고 말씀 위에 굳게 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보잘것없는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신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 속에서 아무 것도 아닌 존재로 살아가던 우리들을 주님의 자녀로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모세가 성막에서 하나님을 만났듯이, 우리도 오늘 이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게 해주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광야에서 메뚜기같이 살았던 이스라엘을 큰 군대로 키워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는 줄 믿사오니,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우리에게도 주시옵소서.
우리를 주님의 군사로 세워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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