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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목사 가족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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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방문(서울뉴욕편)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6-10-04 22:48
조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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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마지막 날 아침입니다. 쟝블랑제리에서 맘모스빵을 사서, 생일케익으로 썼습니다. 10/2 진성이 생일이죠. 오랜만에 진성이 생일을 축하해줬습니다.



할아버지가 인천공항까지 따라오시기로 했습니다. 고장난 핸드폰도 바꿔야 해서, 얼른 대리점을 다녀왔습니다.



팀나인 콜밴으로 쉽게 공항에 왔습니다. 할아버지는 아쉬움에 온 가족 커피를 대접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유나이티드 33게이트, 진성이는 32게이트 바로 옆입니다. 진성이 좀 슬퍼보이네요. 혼자 뉴욕가기 싫은 모양입니다.



이번에는 한 줄로 앉았습니다. 뒷 자리에 있던 빌런들 때문에 잠은 거의 못 잤네요. ㅠㅠ
한편 진성이는 가장 긴 생일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한 날이 10/2 이었는데, 뉴욕에 도착하니 10/2일 입니다.
친구들이 저녁에 생일 파티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10/3 토요일, 울트라마라톤을 뛰었습니다. 50키로미터입니다.



시차적응도 안 되었는데, 이게 되나???
행복한 한국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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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한국방문(서울뉴욕편)
    마지막 날 아침입니다. 쟝블랑제리에서 맘모스빵을 사서, 생일케익으로 썼습니다. 10/2 진성이 생일이죠. 오랜만에 진성이 생일을 축하해줬습니다. 할아버지가 인천공항까지 따라오시기로 했습니다. 고장난 핸드폰도 바꿔야 해서, 얼른 대리점을 다녀왔습니다. 팀나인 콜밴으로 쉽게 공항에 왔습니다. 할아버지는 아쉬움에 온 가족 커피를 대접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유나이티드 33게이트, 진성이는 32게이트 바로 옆입니다. 진성이 좀 슬퍼보이네요. 혼자 뉴욕가기 싫은 모양입니다. 이번에는 한 줄로 앉았습니다. 뒷 자리에 있던 빌런들 때문에 잠은 거의 못 잤네요. ㅠㅠ 한편 진성이는 가장 긴 생일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한 날이 10/2 이었는데, 뉴욕에 도착하니 10/2일 입니다. 친구들이 저녁에 생일 파티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10/3 토요일, 울트라마라톤을 뛰었습니다. 50키로미터입니다. 시차적응도 안 되었는데, 이게 되나??? 행복한 한국여행이었습니다.
    김동원목사
  • 2026 한국방문(일본편)
    진성이와 진수는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여행 내내 비가 왔습니다.   시부야스크램블교차로 진성이가 진수에게 크게 쐈습니다. 그 시간 한국에서는 엄마아빠가 남대문에 소핑을 나갔습니다. 동대문도 다녀왔구요. 샤로수길의 백산식당이라는 곳에서 맛있는 식사도 했구요. 아빠는 사당동에서 대학교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공항에서 바로 명동으로 왔습니다. 명동칼국수에서 맛있게 먹고, 진성이는 마커스워쉽 목요찬양예배를 다녀왔습니다.  
    김동원목사
  • 2026 한국방문(서울편)
    9월 25일 서울에서 추석을 보내러 올라왔습니다. 가족들과 추석을 보내고, 을지로에 있는 Monthliv라는 호텔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정말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청계천이 있습니다. 종묘외대문 앞입니다. 어제는 비가 왔는데, 맑은 가을날입니다. 이번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가장 맛있게 먹었던 광화문 미진입니다. 돈까스와 메밀소바가 최고! 용산국립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마침 국악공연을 하고 있네요.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바로 옆 용산가족공원입니다. 에어비앤비로 샤로수길에있는 숙소를 잡았습니다. 위치 정말 좋네요. 교통도 너무 좋았구요. 숙소 옆에 있는 야구연습장입니다.  천원에 15개. 정말 쌉니다. 9월 28일 우르과이축구 친선전을 보러 상암동으로 갔습니다. 새 감독이 너무 잘한다는 소문을 들었거든요. 드디어,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벤탕커, 누네즈 모두 직관했습니다. 결과는 4:1 패배. 그래도 응원은 열심히 했어요. 진성이와 진수는 축구장에 오기 전에 종로에 있는 서울포레스트에서 클라이밍을 하고 왔습니다. 힘이 남아 도는구나.
    김동원목사
  • 2026 한국방문(용인편)
    추석을 맞아서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같은 시간 진성이는 뉴욕에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옵니다. 드디어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United Club에 들어갔습니다. 다른 공항에 비해서는 좀 작네요. 감사하게도 가운데 자리에 아무도 안 앉았습니다. 진수는 바로 건너편 통로에 앉았구요. 우리가 도착한 30분 뒤, 진성이가 에어프리미아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용인까지 이동은 팀나인콜벤을 이용했습니다. 카톡으로 예약잡을 수 있고, 요금도 확정되어 있어 맘 편하게 타고 왔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진성이는 경안천산책로를 달렸습니다. 다음 주에 뉴욕에서 50키로미터 울트라마라톤을 달려야 합니다. 하루 시간을 내서 용인중앙시장 근처에 나왔습니다. 영화시간까지 기다려야 해서, 볼링을 치러 갔습니다. 이 영화는 아니구요. 오딧세이를 한글 자막으로 봤습니다. 완전히 누울 수 있는 편안한 의자였고, 값도 너무 싸네요. 일인당 10불 정도네요. 밖에 있는 시장에서 맛있는 빵도 먹었습니다. 진성이는 오목을 새로 배웠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라 그런지 금새 배우네요. 용인 가족들과 추석을 보냈습니다.
    김동원목사
  • Chase Center, Coit Tower, Chinatown
      진수가 SF로 돌아왔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입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녁을 맛있는 샤부샤부로 해먹고, 배불러서 산책하러 체이스센터로 나왔습니다. Golden State Warriers 농구경기장입니다. "나 때는 말이야. 오리걸음으로 계단을 올랐지!" 진수도 해보겠다고 해서 같이 오리걸음으로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진수의 승리! 워리어스는 남자 농구팀, 발키리스는 여자 농구팀입니다. 9월 7일은 노동절입니다. 엄마도 오늘 쉬는 날이라서 시내관광을 나갑니다. 웨이모 택시를 불러서 Little Italy에 갑니다. Washington Square Park 앞에 있는 Saints Peter and Paul Church입니다. 1884년 세워졌지만, 1906년 대지진으로 파괴되었고, 지금 이 자리에 1924년에 재건축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TransAmerica 빌딩입니다. 12시부터 여는 Tony's Pizza 앞에 30분 전부터 대기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하루에 딱 73판만 주문을 받는 마르게리타 나폴레타나(Margherita Napoletana)입니다. 오너 셰프 토니 제미냐니(Tony Gemignani)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세계 피자 컵(World Pizza Cup)에서 미국인 최초로 우승할 때 선보였던 상징적인 피자입니다. 왜 73판인가 알아보니, 좀 황당한 이유가 있네요. 오너 셰프인 토니 제미냐니(Tony Gemignani)가 1973년생이라서 73판만 한정 판매한답니다.  여기는 Coit Tower입니다. 피자집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진수는 여기 처음 와봤습니다. 여기는 차이나타운입니다. "부국은행"이라고 한자로 간판이 되어 있네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은 1848년 골드러시와 함께 세워졌습니다. 미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차이나타운입니다.
    김동원목사
  • 진수가 데이비스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를 왔습니다.
    진수가 친구들과 같이 살던 아파트입니다. 고등학교친구와 교회친구들과 같이 4명이 2베드룸을 나눠서 썼습니다. 둘이 한 방을 나눠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이비스 학교 소방서에 들려서 EMT 유니폼과 배지와 벨트 버클을 반납했습니다. 진수가몰고 다니던 트럭입니다. 저 밴도 진수가 몰고 다니던 밴입니다. 진수가 공부할 때 썼던 메모들입니다. A4 반 정도 사이즈에 작은 글씨로 적어넣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방은 진수가 다시 정리했습니다. 진수는 지금 열심히 의대원서를 쓰고 있습니다. 집에 오니 먹을 것 많아서 좋습니다. 이발도 했구요.
    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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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이의 출장(7/20~26)
    진성이가 한 달만에 출장으로 다시 집에 왔습니다. 진수는 어제 저녁 학교 소방서에서 야간근무를 하고, 형을 만나려고 내려왔습니다. 진수는 요즘 의대2차원서 내느라고 바쁩니다. 공항에서 진성이를 태워서, 밀브레 살 때 종종 갔던 Crepevine에 왔습니다. 7월 23일에는 진성이가 Meta 본사에 초대를 했습니다. 진수는 처음 가보는 겁니다. 이번 출장은 Burlingame 이지만, 진수를 위해서 시간을 냈습니다. Meta 캠퍼스는 놀이공원 분위기가 납니다. 물론 맛난 음식도 무료입니다. 진성이 덕분에 호강했네요.
    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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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수대학졸업식(6/13)
    6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 진수 대학졸업식이 Sacramento Kings Stadium 인 Golden 1 Center에서 열렸습니다. 원래 농구경기장입니다. 금토일 3일간 오전 오후로 나눠서 졸업식을 진행합니다. 드디어 진수가 들어옵니다. 손흥민 흉내. UC Davis 총장이신 Gary S. May 교수님입니다.  세크라멘토는 역시 덥습니다. 진수 교회 친구들입니다. 스톨에 UC Davis 소방서 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진수가 소방서에서 4년간 EMT로 근무했습니다. 진수가 일했던 소방서입니다. 정신없이 졸업식을 마치고, 다시 샌프란시스코에 돌아와서 주일 준비를 했습니다. 주일 저녁에는 미션에 있는 Foreign Cinema 라는 식당에서 진성이가 한턱 냈습니다. 참 좋은 곳이었고, 저녁이 되면 벽에 영화를 상영합니다. 4년 동안 진수를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진로도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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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이와 야구구경을 갔습니다.(6/9)
    오늘은 SF Giants가 Washington Nationals 와 홈경기를 하는 날입니다. 마침 진성이도 집에 돌아왔습니다. 진성이와 야구 구경을 했습니다. 무료관람석입니다. 화살표 부분에서 구경하는 겁니다. 거기서 보면 이정후선수가 제일 잘 보입니다. 오늘 이정후선수는 정말 잘했습니다. 팀은 6대3으로 졌습니다.    
    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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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bacadero, Union Square(5/31)
    요즘은 해가 깁니다. 주일 오후에 걸어서 샌프란시스코 산책을 나왔습니다. 뒤에 있는 시계탑이 샌프란시스코 페리터미널 시계탑입니다. 저 곳이 장인환 전명훈의사님이 스티븐슨을 암살한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유니온스퀘어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제일 유명한 크로니클 신문입니다. 1865년에 창간되었죠. 슈퍼두퍼에서 저녁 먹고 돌아왔습니다.
    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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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션스트릿 Mission St, 발렌시아스트릿 Valencia St 투어(5/25)
    오늘은 메모리얼데이입니다. 미국 현충일이죠. 미국은 군인들에 대한 존중이 대단합니다. 한국에서는 "군바리"라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군인을 무시하면 사회적으로 큰 지탄을 받습니다. 얼마 전에 Vallejo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도로에서 차량운전사끼리 다툼이 있었습니다. 앞 운전자가 뒷 운전자에게 다가가서 후추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렸습니다. 방송에서는 "군복무를 했던 민간인"에게 후추스프레이를 뿌렸다고 보도를 했고, 가해자는 체포되었습니다. 한참 전에 군복무를 했어도, 미국에서는 군인들은 무조건 존중해줍니다. 여기는 미션 스트릿입니다. 여러 중남미 나라들의 이름표가 보이죠? 여기는 중남미 이민자들 중심으로 운영되는 거리입니다. 보리또와 타코를 먹었습니다. Taqueria El Farolito, 2779 Mission St, San Francisco, CA 94110 현금만 받습니다. 가격은 10불, 타코는 9불. 정말 싸네요. 양도 많구요. 추천합니다.   미션 24가 역에 열린 노점입니다. 별 것을 다 팝니다. 생필품부터 음식까지. 여기는 16가 미션 역입니다. 여기도 대단히 노점이 많았는데, 뉴스에서 보도한 후 많이 사라졌습니다. 심지어 길에서 생고기도 팔았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바로 옆 길인 발렌시아쪽은 깨끗하고 젊은 백인, 아시안들이 가득합니다. 원래는 여기도 모두 중남미거리였는데, 90년대에 테크 붐이 일면서 이 지역은 다른 방향으로 개발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Four Barrel Coffee에서 커피 한 잔 했습니다. 유명한 집입니다.  375 Valencia St, San Francisco, CA 94103  
    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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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이의 덴마크여행(4/30~5/3)
    진성이가 주말을 이용해서, 고등학교 친구 알버트와 함께 덴마크 여행을 갔습니다. 작년에 런던과 프랑스여행을 했었죠.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를 경유해서 코펜하겐에 도착했습니다. 여행 내내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이곳의 운송수단은 단연코 자전거입니다. 전기자전거도 거의 없고, 기어가 달린 자전거도 거의 없습니다. 즉, 대부분 평지라는 거죠. 진성이도 자전거 빌려타고 여행했습니다. 전기자전거도 별로 인기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전거트레픽이 심해서, 빨라봐야 별로 소용이 없습니다. 코펜하겐도 운하가 유명하구요. 한가로이 카약을 즐기는 이들도 있습니다. 여기서도 축구경기 관전했습니다. 브뢴뷔 스타디움 (Brøndby Stadium)입니다. 2026년 5월 1일 금요일, 브뢴뷔 IF(Brøndby IF)는 FC 노르셸란(FC Nordsjælland)과 경기를 가졌으며 결과는 1:1 무승부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갈아타는 일정이었는데, 코펜하겐에서 1시간 늦게 출발하는 비행기때문에 연결편을 놓칠 뻔 했습니다. 다행이 잘 타고 뉴욕으로 돌아왔습니다.
    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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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교회연합회모임(5/3)
    주일 오후 5시 30에 샌프란시스코교회연합회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모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공연인 Dear San Francisco 공연을 같이 봤습니다. 21년 이 동네에 살았지만 이런 기회는 처음이네요. 공연장 주변에 주차가 어려워서 집 앞에서 Waymo를 불렀습니다. 우버는 운전자에게 팁을 줘야 하지만, 웨이모는 팁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우버보다 차도 좋고, 값도 싸서 안 탈 이유가 없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서커스같은 고난이도 공연입니다. 영어 몰라도 볼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입니다. 같이 저녁먹고, 집까지 1시간 정도 걸어서 왔습니다. 시내 구경도 하고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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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taly에 다녀왔습니다.(4/7)
    진짜 이태리는 아니구요. 산호세에 있는 이태리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언제 이태리를 가보려나?
    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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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수생일파티(3/29)
    진수가 방학을 맞아 잠시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제 1학기만 더 마치면 졸업입니다. 4년 동안 정말 열심히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6월 13일에 새크라멘토에서 졸업식이 있습니다. 지난 번 진성이와 같이 왔던 자갈치마켓 안에 있는 포구라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진수는 이제 22살입니다.
    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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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닉스에서 열린 서부계속교육
    2026.2.16월~19목 까지,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서부계속교육이 있었습니다. 아리조나한인장로교회 조용호목사님이 회장님으로 수고해주셨습니다. 피닉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비행기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유나이티드 직항이 있어서 편하게 잘 갔습니다. 피닉스는 분지입니다. 도시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로 인해서 여름에 무척 덥습니다. 루터란교회에서 세운 Spirit in the Desert라는 수련회장에서 모였습니다. 참 좋은 장소였습니다. 동네 이름이 Carefree입니다. 노인들을 위해서 만든 은퇴도시입니다. 아무 근심도 걱정도 없는 곳이라는 뜻이네요. 실제로 피닉스에는 노인들이 대부분입니다. 70~80대 노인들이 운전을 하고 다니고, 식당에 들어가면 젊은 종업원들은 거의 없고, 60대 노인들이 일을 합니다. 식사는 미국식이었는데, 맛있었습니다. 피닉스는 1년에 맑은 날이 300일 이상입니다. 맑고 따뜻해서 은퇴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둘째 날은 인근 지역 관광을 했습니다. Sedona의 Chapel of the Holy Cross를 방문했습니다. 경치가 장관이네요. 몬테주마 캐슬(Montezuma Castle National Monument)입니다. 12세기에  시나구아(Sinagua)부족이 석회암 절벽에 지은 5층짜리 아파트형 주거지입니다.  사와로(Saguaro) 선인장입니다. 2백년 정도까지 자란다고 하고, 아리조나 주에서도 엄격하게 보호하는 선인장입니다. 맨 뒤에 토니 집사님이 보이네요. 월남전, 한국에서도 복무하신 미 육군 헬기조종사이십니다.
    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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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d's end trail(1/19)
    오늘은 마틴루터킹주니어 데이입니다. 집사람이 집에서 일을 했습니다. 시간을 내서 Land's end trail을 다녀왔습니다. 단연코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트레일 중에는 최고라고 봅니다. 경치가 그림입니다.   China Beach입니다.     여기는 2차세계대전 중, 과달카날해전 기념 탑입니다. USS 샌프란시스코(CA-38)호의 기념탑이기도 합니다. 미국 해병대는 1942년 8월 7일 과달카날에 상륙했습니다. 그들은 비행장을 점령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핸더슨 비행장'이라 명명했습니다. 일본해군은 다시 이곳을 탈환하려고 공격을 했고, 1942년 11월 13일 금요일 오전 1시 48분 샌프란시스코함은 결사의 항전을 했습니다. 심지어 함장인 다니엘 J. 캘러헌 소장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지만, 끝까지 일본해군을 막아냈죠. 사진은 실제 샌프란시스코함의 함교입니다. 저 구멍들은 일본군의 공격으로 파손된 구멍입니다. 이들의 희생덕분에 미국은 태평양해전에서 승기를 잡게 됩니다. 저녁은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Super Duper Burger입니다.
    김동원목사
    Vote 3
  • Twin Peaks 트레일(1/18)
    샌프란시스코 가장 가운데 있고 높은 곳인 Twin Peaks를 방문했습니다. 매번 정상까지 차를 타고 왔는데, 이번에는 트레일을 올라서 왔습니다.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새로 뽑힌 후에는 무척 안전해졌고, 차량 절도도 많이 줄었습니다. 피부로 느껴집니다. 저 밑에 있는 길에 차를 세워놓고, 트레일을 따라 올라왔습니다.   도시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후 3시 정도가 도시를 보기에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멀리 금문교도 보입니다. 여기는 알카트라즈섬입니다. The Rock의 배경이 된 곳이죠. 저 멀리에 파랄론 제도 (Farallon Islands)가 보이네요. 저 섬은 무인도입니다. 상어들이 많은 곳이죠. 샌프란시스코 TV 방송국 안테나인 Sutro Tower입니다. 수트로는 샌프란시스코 24대 시장의 이름이죠. 참 아름다운 석양입니다.
    김동원목사
    Vote 2
  • 진성이 진수가 돌아왔습니다.
    진성이는 교회선배 사라성의 결혼식참석을 위해서 양복을 샀습니다. 연말에 집에 들렀다가 연초의 결혼식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진수도 학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진수는 비맞는 걸 좋아합니다. 진수와 같이 비맞으러 Chase Center로 걸어갔습니다. 저 동상은 예전 샌프란시스코 시장이었던 에드윈 리(Edwin M. Lee)입니다. 최초의 중국계 샌프란시스코 시장이셨죠. 밤에 세이프웨이에서 장보시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갑자기 집건물에 화재경보가 울려서 피신나왔습니다. 화재경보가 울리면 소방차가 출동해서 원인을 확인합니다. 보통 30분은 나가 있어야 합니다. 진성이가 새벽 1시에 도착했습니다. 뉴욕에서 Xbox를 들고 왔습니다. 형제가 만나면 게임이죠! 둘이 열심히 축구게임하고 있습니다. 진성이와 진수는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진성이는 1살 때부터 축구게임을 했죠. ^^ 이건 엄마와 함께 하는 요리게임. 갑자기 일몰 보고 싶다고 Land's End로 갔습니다. 새로 산 재킷입니다. 좀 작다. 진성이 공항가는 날, Mountain View 큰 집 순두부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가족은 집 근처 Goat Hill Pizza에서 맛있는 피자를 먹었습니다. 드디어 진성이는 뉴욕에서 머리를 잘랐습니다. 훨씬 낫다!
    김동원목사
    Vote 1
  • 2025 성탄카드 사진촬영
    우리 집의 연중행사죠. 1년을 마무리하는 성탄카드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곳들을 찾아서 사진을 촬영할 계획입니다. 진성이도 연휴를 맞아서 뉴욕에서 돌아왔구요. 진수도 시간을 내서 돌아왔습니다. 진성이보다 진수가 더 일이 많고 바쁘네요. 길에 지나가는 사람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이렇게 묻습니다. "Where are you from?" 어디서 관광오셨어요? 우리가 관광객같아 보였나 봅니다. 사실 여기는 관광지죠. Golden State Warrior의 홈구장인 Chase Center가 뒤로 보이네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 제일 큰 90피트(약 27.4미터)짜리 성탄트리입니다. 여기는 체이스센터 입구입니다. 바로 앞에 거울이 있습니다. 거울보고 단체촬영했습니다. 글씨가 거꾸로 나오네요. 그래서 선택한 사진입니다. 이렇게 성탄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농구경기가 있더라구요. 진성이가 갑자기 농구보자고 합니다. 토요일 오후는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어서, 진성이는 친구들을 불러서 농구경기를 봤습니다.  New Orleans Pelicans이라는 꼴찌 팀을 상대하는데요. 마침 스테판커리도 부상으로 빠져서 우리 팀도 정상이 아닙니다. 104대 96으로 우리팀이 승리했습니다. 진성이는 농구보고 집까지 걸어왔구요. 10분 정도 걸으면 되는 거리입니다. 한 해를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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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Meta 방문(11/26)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진성이와 진수가 돌아왔습니다. 진성이는 조금 일찍 집에 돌아왔고, 샌프란시스코 메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성이의 초대로 메타에서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다 비웠습니다. 43층 전망대입니다. 베이브릿지가 잘 보이네요. 진성이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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