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김동원목사의 홈페이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목사 가족 이야기입니다

Menu
  • 홈
  • 소개
  • 설교
  • 컬럼
  • 앨범
  • 샌프란시스코
  • 방명록
  • 은혜장로교회
  • 로그인
Menu
  • 2010송구영신예배와 농구
    2010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기 전에 윷놀이를 했습니다. 진성이와 진수도 참여했구요.     누가 이길까요?   진수는 주머니에 손넣고... 열심히 구경중. 형이 이겼습니다. 치약을 타왔네요.     37번 선수가 진성이 입니다. 지난 해보다는 잘 하지만, 아직 농구는 어렵습니다.     구석에서 슛연습을 하네요. 37번.         경기는 아쉽게도 27대 20으로 졌습니다. 진성이는 한골을 넣었구요. 진성이 화이팅!  
    김동원목사
  • 진성이 Concert-동영상추가 (1)
      진성이는 피아노와 바이얼린을 배우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6일 목요일 저녁에 진성이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지도하시는 선생님께서 시작하기 전에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진성이가 보이네요 바이얼린은 혼자라서 제일 구석에 앉았습니다. 진성이의 독주입니다. 아주 짧습니다.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대단한 실력은 아니지만, 이렇게 발표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어떤 아이는 발표하러 나왔다가. 한번 틀리더니. 나 안할래요. 하고 들어가 버렸습니다.   발표회를 마치고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순서지입니다.
    김동원목사
  • 진성이 축구지역예선
    축구시즌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희소식입니까? 북가주 지역예선이 있다는 겁니다. 캘리포니아의 북쪽 지역의 예선입니다. 각 지역 1등 팀을 추첨해서 그 팀들이 나와서 경쟁하고, 1등한 팀은 남가주로 내려가서 Bakers field에서 캘리포니아 챔피언결정전을 한다고 합니다. Foster City에 있는 Sea Cloud Park에 갔습니다. 이 지역은 원래 땅이 아니라 바다였습니다. 인공으로 메워서 만든 인공도시입니다. 거대한 축구장이 있습니다. 8까지 봤습니다. 더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첫 팀은 세크라멘토 위의 Antelope에서 온 팀입니다. 2시간 거리에서 온 팀이죠. 멕시칸 아이들이 많습니다. 멕시칸 아이들은 축구를 아주 잘하지만, 키가 작습니다. 그 민족이 원래 키가 좀 작습니다. 진성이의 킥오프로 시작합니다. 시작하자 마자 엄청 밀립니다. 상대팀의 조직력과 패스가 월등합니다. 이럴 때는 조직력없이 개인기로 뚫어야죠. 진성이가 4명을 한꺼번에 제낍니다. 그리고 강슛! 골인입니다. 한골 넣으니 수비는 2명이 기본으로 따라붙습니다. 상대방 코치가 소리칩니다. 'Watch out number 4' 4번 조심해라. 4번은 진성이 번호입니다. 다시 몰고 가다가. 이런 상황이 생겼네요. 페날티킥 아닙니다. 몰고 가다보니 저렇게 노마크가 되었습니다. 진성이의 강슛. 골키버 꼼짝 못하고 당합니다. 경기 결과는??? 3대 1로 이겼습니다. 진성이는 두골을 넣었죠. 2시간이 남았습니다. 진성이가 좋아하는 샌드위치 가게로 갔습니다. Subway. 진수가 음식을 기다리고 있네요. 귀여워라... 오후 팀은 우리 옆동네 Burlingame팀입니다. 코치가 프로팀 선수출신이랍니다. 비교가 안 되죠. 역시 상대팀의 조직력은 한수 위였습니다. 스피드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보십시오. 진성이 하나에 3명이 죽어라 와서 막습니다. 결과는 3대 0 졌습니다. 슬프다.... 12월 12일 주일에 마지막 2경기를 했습니다. 전승을 하면, 남가주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Concord 팀에 4대 2 패... 교회 예배 때문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진성이가 있었다면, 아마 이길 수도 있었을 텐데... 그 다음 게임은 다시 Antelope팀 만나서 3대 0 승리. 진성이는 두골을 넣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진성이 팀은 지역예선에서 3위를 했고, 동메달을 받아왔습니다. 진성이가 꽤 잘합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이제 축구는 봄까지 쉽니다. 그러나 농구가 시작되었죠. 기대하세요.
    김동원목사
  • 김진성선수, U-10 우승
    진성이의 마지막 축구경기가 11월 21일 있었습니다. 주일이라서 참석이 힘들었는데, 다행히 오후시합으로 잡혀서 얼른 게임을 뛰고 다시 교회로 왔습니다. 어지간하면 주일경기는 피했었는데... 아니 이 팀이 결승전까지 올라갔지 뭡니까...     진성이가 공을 몰고 달려갑니다.     저게 비입니다. 완전 수중전을 했습니다. 장소는 Franklin Elementary School in Burlingame.     진성이가 제일 나이가 많습니다. 10살. 생일이 늦어서 U-10에 참여할 수 있었죠.     진성이가 뛰니, 딜런도 같이 한줄로 뜁니다. 이게 작전이었죠.     바로 가볍게 반대쪽으로 넣어서 1골.     이팀은. 아쉽게도 3번이나 싸운 팀입니다. 지난 번 경기는 5대 0이었습니다. 미안해라...           이제 비그치고 해납니다.     진성이 바로 달려들어가서 수비수 한명 제치고, 골키퍼가 손도 못대는 반대쪽으로 골인!     이렇게 비가 옵니다.       2골 넣고, 수비 봅니다. 공이 아예 안 온다.     진성이의 드리볼을 연속 동작으로 보시죠.         한명 보자마자 반대방향으로 제치고.     가볍게 제치고. 달리기 시작.     뻥 뚤렸습니다.     이건 공중부양자세인가요? 마이클잭슨같다...         마지막 수비수를 제치는 동작입니다. 그러나 뺏김...   이날 6대 1로 이겼습니다.   그리고 결승전은... 사진이 없지만.   5대 0으로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진성이는 2골을 넣었습니다. 득점왕... 공부도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김동원목사
  • 2010년 할로윈파티
    10월 31일은 할로윈데이입니다. 귀신 쫓는 날이죠. 학교에서도 이런 행사를 합니다. 진성이와 진수의 복장은??? 진수는 소방수.... 형이 쓰던 것이죠. 이제 진수에게 잘 맞습니다. 진성이가 유치원때 입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진성이는 무서운 다크베이더... 얼마나 좋아하던지...
    김동원목사
  • 축구 마지막 경기 (1)
    오늘은 축구 리그 마지막 날입니다(11/14).   내일부터 토너먼트가 시작되는 날이죠.   지난 번에 5대0으로 이긴 팀이라서 솔직히 좀 자만하고 나갔죠. 상대팀은 Red Fury...   그런데 상대팀이 장난이 아닙니다.       코치도 쉬울 것으로 생각하고, 첫 쿼어터에 진성이를 뺐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2대 0...       바로 진성이가 투입됩니다. 열심히 뛰죠?       그런데 이 팀이 정말 강하네요. 저 압박 수비를 보십시오. 3명씩 달라붙습니다.       진수의 브랜든은 게임을 마치고 형들 하는 것을 구경합니다.       크래이튼이 페날티 에리어에서 반칙을 얻어냅니다. 저 친구 정말 플레이가 저돌적입니다. 창조적이고... 아주 많이 클 친구죠.       전담 키커는 김진성선수... 항상...       강슛~! 그냥 구경할 수 밖에 없는 골키퍼... 2대 1이 됩니다.       저것 보십시오. 3명이 달려듭니다. 그런데 3명이 다 잘하는 선수네요. 상대팀 쾿가 대단한 코치인 것 같습니다. 한달 사이에 대단한 팀을 만들었네요. 히딩크가 아닌지...       진성이가 태클하다가 오히려 밟혔습니다. 눈을 다쳐서 울려고.... 옆의 10번 보이시죠? 누구 하나가 다치면, 저렇게 모든 선수가 무릎을 꿇고 있어야 합니다. Take a knee! 라고 하죠. 한쪽 무릎만 꿇고 대기입니다.       코치가 이렇게 말 했답니다. 지금 한골 지고 있잖아. 얼른 가서 2꼴 넣고 와라! 진성이 바로 복귀합니다.       이 선수는 누구??? 김진수선수!!! 뭐하려고?       글쎄... 뭘 해야 하나???       얼른 형에게 물 갖다 주라니까! 정말 빠르게... 물배달 나가는 착한 동생 김진수.       아... 진성이는 아직도 아프다... 눈이... 심각한 중간 휴식입니다. 현재 스코어 3대 1... 집니다.       다시 뭉쳤다. 딜런, 진성, 잭...       날개를 달고 달립니다.     4대 2로 스코어가 벌어집니다. 남은 시간은 딱 5분...       눈에서 불이 나온다. 김진성...   오늘 잭이 2골을 넣었습니다. 최고의 MVP는 잭입니다. 딜런이 한 골...   종료를 앞두고, 4대 4로 동점을 간신히 이루고 마칩니다.   역시 자만하면 안되죠... 질뻔 했습니다.   그러나 걱정이네요. 내일 경기는 예배와 곂쳐서 못갑니다. 토너먼트의 대부분을 주일로 잡아놔서, 진성이 없이 해야 할 처지입니다.   축구하는 것보다, 크리스찬으로 사는 것이 더 힘드네요... 다른 학부모들 난리입니다. 예배빠지라고...그럴 수는 없죠.        
    김동원목사
  • 엄마의 생일파티와 진성이 축구시합 (1)
      요즘 진성이 사는 낙이 축구입니다. 누가 주장 시켰다고. 지금 동료에게 따지고 있네요. 상대방이 꼼짝 못하는 눈치죠? 웃깁니다. 코치가 자기 주장시켰답니다.       저쪽으로 가랍니다. 네 위치는 거기가 아니라고...       알았다고, 저쪽으로 가고 있네요.       골키퍼의 드로우인을 받아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두명이 달라붙는군요. 게다가 상대팀 코치가 진성이 전담마크맨을 붙여놨습니다.     그러나 한명 제치고... 슈팅!     골치퍼도 어쩔 수 없는 골인입니다.     저 공을 향한 집념을 보십시오. 저 집념으로 성경을 보면... 벌써 몇 독을 했겠습니다.     단짝인 딜런과 함게 공격개시!       Furious 3 라고 부르는 3명입니다. Jack, Dylan, Jinsung. 이 세명이 떠서, 진 게임이 없죠. 퍼펙트게임... 오늘도 이기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몇점차이로 이기느냐가 문제입니다. 올해는 정말 팀을 잘 만났습니다. 정말 은혜죠. 누구 하나 잘해서는 될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코치가 욕심이 많아서... 원래는 그러면 안되는데, 공격은 무조건 공격만 시키고, 수비는 무조건 수비만 시킵니다. 원래 애들축구는 이러면 안되죠. 수비보는 애들은 1년내내 골 넣을 기회가 없습니다. 덕분에 진성이는 골맛을 보지만...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합니다.     진성이의 프리킥. 직접 찹니다. 골대를 멀리 벗어나는 아쉬운 슛     근접슛. 슬라이딩 하면서... 바로 골.     진수는 축구관심없습니다. 친구 Matthew와 그냥 놀죠... 중국아이입니다.     안경에 선글라스 기능이 있어서. 검게 나오네요.   그래서 오늘 경기결과는... 8-3 승리 5점차이가 나면 더 골을 넣을 수가 없어서... 이대로 끝이 났습니다. 진성이는 5골을 넣었습니다.     저녁 때 엄마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생일 선물은 미리 구입했구요. 엄마의 지갑이었습니다.       옆에 직접 만든 카드가 보이시죠?       엄마 너무 좋아한다...ㅠㅠ
    김동원목사
  • 10월 30일 축구시합결과
      첫번째 붙었던 팀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6대1로 이겼습니다.     아이들이 못하니, 상대방 여자코치가. Don't argue anymore! Do the soccer!   아이 무서워라...               이렇게 다 제끼고... 슈팅!       그 다음은 골이 어떻게 들어가나 감상? 그래도 이 자세는 좀 아니다.   진성이는 두골을 넣었습니다.
    김동원목사
  • 진수 2010 축구단체사진
      머리 자르고 하라고 하니... 안 한다고 고집부려서 머리가 엉망...       진수가 제일 작네요. ㅠㅠ
    김동원목사
  • 진성 2010 축구단체사진
      이번 사진은 참 잘나왔네요. 매년 이렇게 아이들 사진을 찍습니다. 축구클럽에서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사진을 찍어줍니다.       진성이팀입니다. 안 나온 친구들도 몇명 있네요. 남자가 코치, 여자는 부코치 Tim MaAuliffe   진성이팀은 아직 한번도 진 적이 없는 강팀입니다.   이번 주말 라이벌과 경기를 하죠. 정말 센 팀인데... 이길 수 있을까요?
    김동원목사
  • 진수 생의 첫시험 결과는???
    진수가 시험성적을 잘 받아왔네요. 여기서는 4점이 만점입니다. 요즘 형이 분발을 하니, 동생도 경쟁이 되나봐요. 시험지에 진수가 쓴 한국 말 좀 보세요. ㅎㅎㅎ 정말 웃겨서. 문제 한번 풀어보시죠. 정말 쉽죠?위의 영어이름이 있습니다. 진수는 Jake. 진성이는 그냥 Jin이라고 애들이 부릅니다. 큰 일 날뻔 한 것이. 김진성 김진수 모두 Kim Jin이라는 사실... 한국말로는 괜찮은데, 미국에서는 같은 이름입니다. 약자로도. KJS 똑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진수는 Jake로 갔습니다. '사점 바다 왓서요 엄마'
    김동원목사
  • 10월 16일 아이들 축구결과(동영상진성프리킥) (2)
    먼저 오후 1시 30분에 Spring Valley Elementary School에서 진성이의 축구시합이 있었습니다. 진성이가 주장을 맡았습니다. 나이가 제일 많습니다. 10월생인데, 9월 학기를 시작하니, 제일 형님이죠. 주장답나요? 진수는 축구에 별 관심없습니다. 그냥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놉니다. 첫골은 기막히게 프리킥으로 넣었습니다. 골대를 맞고 들어갔구요. 두번째 슛은 이 장면에서 파울이 납니다. 페날트킥을 차서 한골을 넣었습니다. 오늘 2골을 넣었습니다. 경기 결과는 6대 1로 승리했습니다. 5점차 득점제한에 걸려서 더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일 먼저 심판에게 인사하러 달려가는 진성이... 경기끝! 다음은 진수의 시합입니다. 진수친구 브랜든이 열심히 뛰네요. 진수는 뒤에서 공 좀 잡고 싶어서... 군침을... 진수팀 최고의 스트라이커 로렌죠입니다. 정말 천재같이 잘합니다. 역시 진수는 공 한번 잡아보고 싶어서... ㅠㅠ 잡았다. 내 공이다!!! 열심히 뛰다가... 교체되어 벤치를 지킵니다. 지키긴요. 계속 장난만 치네요. 공을 한쪽발로 밟고 뛰고 있습니다. 아... 나도 하고 싶다... 슬프다. 야호~! 나도 나간다. 아싸~~~ 진수의 드로우인! 폼난다. 김진수   뺏어 봐라. 절대로 안 뺐긴다. 우리 꼴대로 가지고 도망가더라도 안 준다!   진수의 멋진??? 슛 진수는 한골도 못 넣었지만, 팀은 로렌조의 활약으로 이겼습니다. 하루 종일 축구 구경만 했습니다. 그런데... 저녁 7시에 또... 샌프란시스코에 모여서, 청년들과 축구시합을 했습니다. 나이트경기... 7시부터 9시까지. 결과는??? 좋은 교회를 상대로 3대 1로 이겼습니다. 아유 힘들어...아빠는 한골도 못넣었습니다. 진수랑 똑같이 생기고, 골 못 넣은 것도 똑같음... ㅠㅠ 부전자전
    김동원목사
  • 진수의 바이얼린 연습입니다. (1)
    엄마에게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장난을 잊지 않는 김진수군... 위의 화면을 더블 클릭해주세요.
    김동원목사
  • 캡틴진성!(진성이 10살 생일과 축구경기) (2)
    오늘은 진성이가 10살이 되는 날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이제 50분만 있으면 열살이다!!!' 라고 하며 좋아하더군요...   아침부터 축구시합이 있었습니다. 상대팀은 노란색, 우리팀은 회색입니다.   그렇게 잘 하는 팀은 아니라고 들었는데... 상당합니다.   초반 2대 2로 박빙입니다.   코치는 진성이를 스트라이커로 투입하죠.   4번 김진성선수 포워드로!       교체선수로 입장하는 김진성선수!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진성이는 빠릅니다. 기술도 많이 늘었습니다.  진성이가 팀캡틴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들어오자 마자, 다른 친구들에게 잔소리를 무지하게 합니다. 아이들은 따르구요. 나이가 제일 위입니다.     상대방팀도 대단합니다. 저기 7번 머리긴 친구가 벌써 2골을 넣었습니다. 상대방의 골이 다행히 골대를 맞고 넘어가버렸습니다. 휴~     상대방 수비수들이 진성이를 막아보려고 하지만, 진성이 덩치가 크네요.     이건 진성이의 반칙인가요? 상대방을 혀를 내밀어 놀리는 건가요???     진성이 팀의 Jack이라는 친구입니다. 참 잘합니다. 몸싸움이 좋은 친구죠. 진성이의 골은 아니고, Jack의 골로 한골 따라잡고.... 3:3     해프타임 중간 휴식시간입니다. 오렌지 먹으면서, 쉬는 선수들...     몇선수를 제치고 슈팅! 골인!!!       이제부터는 슈팅 연속동작입니다. 패스 받고... 뒤에 Joseph이라는 친구가 보입니다. 한해 후배인데, 어머니가 한국분이죠.      슈팅동작 좋고!     슈팅날아갑니다~! 코치가 진성이에게 살살 차라고 지시했다고 하네요. 슈팅이 너무 세서 다른 친구들 다친다고... 정말인지 아닌지???     조금 세기는 센가봅니다. 날아가는 공의 모습과 사람들의 반응을 보시죠. '으아~ 정말 세다...'     현재 3골 기록 중! Hat-trick이라고 하죠?     배운대로 잘 제치고 있는 김진성선수.     딜런이라는 친구입니다. 한살 적은 친구인데, 아버지는 Mat이고 어머니는 Denise입니다. 참 착한 사람들입니다. 이 친구는 야구도 그렇게 잘하고, 축구도 대단합니다. 골키퍼빼고 다 제칩니다. 작은 친구가 탱크같은 드리블을 합니다. 상대팀 아이들이 기겁을 하고 있네요...     아마 소림사에서 온 듯...       자 아제부터 진성이 마지막 슈팅의 연속동작입니다. 두명을 반대편으로 몰고 갑니다. 일부러 그러는거죠.       따라오는 것 보고 있다가. 속이기 동작 시작!     두명 제끼고...     너무 빨라서 다른 선수들 수비하기 힘듭니다. 완전히 노마크상태.     정확한 위치로 드리블을 하다가...     풀스윙으로 슈팅~!     완전히 구석으로 박힌 골... 골키퍼 속수무책.... 공이 보이시죠?     마지막으로 경기 후 악수시간입니다.   오늘 진성이는 4골을 넣었고, 팀은 8대 3으로 이겼습니다.   진성이는 이번 시즌 11골로 득점왕이라고 본인이 이야기하네요. ㅎㅎㅎ 무슨 득점왕???     다시 집으로 돌아오니. 완전 어린이로 둔갑하는군요. 생일케익을 보고 너무 즐거워합니다. 진수가 더 신이 난 것 같군요!     진수의 오버하는 표정이 압권!     진수는 생일보다 케익이 좋아요. 뭘보고 있는건지...       이상 진성이의 10살생일날 벌어진 일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원목사
  • 득점왕 김진성
    오늘은 바쁩니다.   새벽기도 마치고, 아빠는 청년부리더모임을 인도해야 하고, 콘트라코스타장로교회에 가서 태평양여선교회 폐회예배의 설교를 해야 합니다.   엄마는 아침 7시 30분부터 축구클럽 사진촬영이 있습니다.   오후 4시부터는 진성이와 진수가 서로 다른 장소에서 축구시합을 했습니다.   진수팀에는 대단한 선수가 있습니다. 로렌죠라는 친구인데, 정말 축구 신동입니다. 이 친구가 있으면 이기고 없으면 집니다. 마침 오늘은 로렌죠가 안 왔습니다. 4:1로 완패... 진수는 무득점... 슬프다.       열심히 뛰기는 뛰었는데...   다음 진성이의 게임입니다. 똑같은 시간에 다른 장소에서 있었습니다. 아빠가 설교마치고 30분 늦게 도착했습니다. 중간 휴식시간이었습니다.   가보니...  진성이가 두골을 넣었다고 하네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이 모양입니다.       회색옷 입고 맨 앞에서 공격하는 선수가 김진성.     상대팀이 좀 약체이네요.       슛~! 골인...   이날 총 5골을 넣어서 8대 3으로 이겼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과도한 점수차이를 막기 위해서 5점차가 넘어가면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더 넣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이지만, 상대방을 생각하면 좀 미안하기도 합니다.   경기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는데... 미국 아줌마가 진성이를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You, number 4 messed the game..."   라고 하네요.    어쨋든지 신나서 돌아온 김진성군...
    김동원목사
  • 저희 동네에 불이 났습니다. (1)
    9월 9일 갑자기 아내에게서 다급한 전화가 한통왔습니다. 저희 동네에 주유소가 폭발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떤 분은 공항옆이라서 비행기가 추락했다고 했습니다.   다급한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San Bruno라는 동네입니다. 바로 저희 옆동네입니다. 6시 경에 가스관이 폭발을 했다고 하네요. 거의 핵폭탄 버섯구름같은 것이 올라옵니다.   공항도 완전히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비행기 착륙하는 모습이 아슬 아슬 합니다.         불길이 대단합니다. 그날 저녁이나 되어서 완전히 불이 잡혔지만, 38채의 집이 완파되었고, 저희 동네로 연기들이 내려와서 기관지가 많이 상했습니다.   돌아가신 분들도 여러분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속히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김동원목사
  • 진성이의 사진촬영 (1)
    교회 청년부가 뒷산에 올라갔습니다.   저희 교회의 위치는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Bernal Heights'라고... 그러면 샌프란시스코 사람들은 압니다.     크게 보기     날씨는 좋은 바람은 무척 붑니다. 진성이에게 카메라를 줬습니다. 조심스럽게 잘 다룹니다. 너무 조심성이 많아서 걱정이죠.      멀리 보이는 저 산은 Twin Peaks입니다. 두개의 봉우리가 보이시죠? 큰 거... 인디언처녀의 가슴같이 생겼다고해서 붙인 이름이랍니다. 저기 올라가면 샌프란시스코가 아주 잘보이죠.     교회 옆의 성누가병원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도심입니다. 저 도심의 끝에 저희 교회가 있죠.               샌프란시스코 포트입니다. 항구죠. 크레인도 보이네요. 건너편은 오클랜드입니다.     저기있는 다리는 베이브리지입니다. 가운데 섬은 보물섬. Treasure Island라고 하죠.       샌프란시스코의 복음화를 위해서 같이 기도했습니다. 진성이가 몰래찍었습니다. 바람이 무척부네요.    
    김동원목사
  • 2010년 축구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1)
    오늘은 9월 11일입니다. 911테러가 일어난지 9년이 되었습니다. 일부러 그렇게 맞췄는지는 모르지만, 오늘 저희 동네 어린이 청소년 축구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허둥지둥 7시 45분까지 맞춰서 축구장으로 집합했습니다.  이렇게 퍼레이드를 합니다. 각 팀에 대한 소개와, 코치진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쇼형식입니다. 뒤의 현수막에 선수들이름이 있습니다. 코치들은 자원봉사자들입니다. 미국 대단하지 않습니까? 자원봉사자로 채워집니다.  진수의 팀입니다. Green Shadows... 푸른 그림자 라는 뜻이죠. 원래 아이들 팀이름은 말이 안 됩니다. 애들이 짓기때문이죠. Blue Flame. Blue Devils 뭐 이런 것들입니다. 김진수 선수 열심히 뛰어 가는 군요. ㅎㅎㅎ많이 컸다. 이제 뛰는 것 같네... 911기념일이라. 묵념도 했구요. 미국국가 제창도 있었구요. 유독 성조기를 들고 나온 팀이 많았습니다.  진성이의 팀입니다. 진성이가 제일 앞에 있구요. 웃기는 것은... 진성이가 제일 앞에 나와있지만, 아이들보다 많이 앞서지는 않으려고 옆을 계속 보네요. 그러나 제일 앞에서 뛰고 있습니다.  여자팀에는 저런 애들이 있습니다. 다리는 굵지만 여자 맞습니다. 미국 애들은 저렇게 덩치가 좋고 건강하죠.  진성이 몰고 들어갑니다.  진성이팀의 중간 작전시간입니다. 진성이에게 제일 많은 지적을 합니다. 코치가 거는 기대가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진성이팀의 스트라이커들입니다. 모두 참 잘합니다. 한골씩 돌아가며 넣었죠. 진성이는 한명 제치고, 골대를 정확하게 맞추고 들어가는 기막힌 슛을 했습니다.  이게 축구장의 그림입니다. 구석에서는 다음 팀드이 몸을 풀고 있죠. 여자아이들입니다.  이분은??? 상대팀의 코치입니다. 수석코치. 여자 코치도 있습니다. 4대1로 지고 있는 중이라 마음이 착찹한 여자코치...그래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여자축구코치...결과는 4대1승! 예사 외로 진성이팀이 강팀이네요.  오후 1시에 진수팀이 시작되었고. 가장 신난 진수와 브랜든입니다. 둘이 친구입니다. 잘 해보자고 하이파이브를 치고 있지만... 조금 불길하군요... 야~ 신난다! 그러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우리 팀이 두명 많으니, 너희들은 쉬어라... ㅠㅠ둘다 벤치신세...'브랜든. 우린 왜 못 뛰냐???'실력이 좀 딸려서... 예상 외로 진수의 패기가 대단했습니다. 웃지도 않고... 죽어라 몰고 뜁니다.  예상 외로 참 잘했습니다. 물론 골은 못 넣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뛴다. 김진수 제치고...  진수는 2번입니다.  이게 축구입니까? 완전히 한 묶음입니다. 다 몰려 다닙니다.   결과는 8대 1... 이겼습니다. 진수는 무득점... 그래도 진수는 즐겁습니다. 이렇게 뛰는 아이의 2%가 대학을 축구장학생으로 간다고 합니다. 즉... 별 가망없으니 승부에 목숨걸지 말고, 축구를 즐기라고 하네요. ㅎㅎㅎ그게 맞습니다. 그게 스포츠맨쉽이죠.
    김동원목사
  • 2010휴가는? 캠핑!(동영상추가) (3)
    교회에서 휴가를 받았습니다. 2007년에 휴가 한번 써보고. 거의 사용을 안 했네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애들에게 미안도 하고, 저도 좀 쉼이 필요해서 휴가를 냈습니다. 아이들이 하도 캠핑을 가자고 해서... 이번에는 캠핑을 갔습니다. 목적지는 Lake Tahoe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4시간 북동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새로산 텐트와 보트가 보이네요. 크게 보기 책을 가져와서 오전에는 책을 봤습니다. 아빠는 성경을 보시구요. 텐트에 빨래도 걸려있고... 뒤의 자연이 너무 멋지죠? 진수야... 산에서 과자 먹으니 맛있지? 역시 뿌셔뿌셔가 최고야!!! 미국과자는 별로... 완전 그림이죠. 해지는 모습입니다. 엄마는 저녁을 준비하시고... 진성이가 제일 좋아합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보트입니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빌리는 값보다 쌉니다. 정말 웃기는 것은, 가족 모두가 보트를 젓지 못해서 헤매는데... 진수가 혼자 타고 잘 저어서 가는 겁니다. 얼마나 당황스럽든지... 귀여운 진수 화이팅! 저희 캠프장 옆의 해변입니다. 너무 깨끗하죠??? 반대편 모습... 진성이는 물총 싸움이 재미있어서... 진수는 모래성쌓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요... 진수는 물에 빠지고. 진성이는 물총공격하고... 아빠 먹어라... 진수도... 엄마도 예상 외로 참 잘탔습니다. 진수는 춥다고 모래 찜질... 진수야 발가락 나왔다... 좋은 아이디어다. 구명조끼를 베게로... 아들과 바다로... 역시 Kitesurfing 하는 분들이있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신났습니다. 엄마는 촬영 중. 그냥 그림입니다. 저런 곳이 세상에 다 있네요. 형제 모두 모래찜질... 다음 날 마지막으로 방문한 Zephyr Cove Resort Beach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타호에서 제일 좋은 해변입니다. 동네 사람이 알려주더군요. 여기가 최고라고... 모래가 정말 신기할 정도로 곱고 단단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고운데 단단해요. 50미터를 들어가도 허리밖에 차지 않습니다. 물은 생수보다 깨끗하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바닥도 다 보이구요. 게다가 호수 물이니 정말 먹을 수 있습니다. 너무 너무 맑죠? 저희 캠프는 네바다 주였습니다. 바로 옆이죠. 5분만 오면 다시 캘리포니아. 저기 위의 사인 보이죠? welcome to california 유독 결혼식장이 많은 이유는? 네바다 주는 결혼하기 쉽고, 이혼도 쉽습니다. 그래서 라스베가스 같은 곳에 가서 결혼하고 오는 이유입니다. 캘리포니아는 결혼하고 나면, 목사님이 사인해야 하고... 서류 작성할 것이 많죠. 앞 산에 아직 눈이 남아 있네요. 8월 말인데.... 그 옆에서는 수영을 하는 요상한 날씨... 타호의 모습입니다. 앞에 비행장도 보입니다. 저 뒷꽁무니 보이는 차는. 현대 투싼. 많이 팔렸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폭포... 얼음물이 녹아서 내리는 폭포입니다. 폭포 입구입니다. 주말이라 들어오는 차가 훨씬 많네요. 이번 휴가는 정말 큰 축복이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원목사
  • 야구장에 갔습니다. (1)
    저희 동네 야구장을 친구와 갔습니다. 대학서클 친구인 박한국집사님이 저희 집을 방문했습니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침, 제가 휴가기간이기도 해서 같이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 동네에 있는 야구장입니다. AT&T Park이라고 부릅니다. 혹은 그냥 야구장이라는 뜻의 Ball Park이라고 하죠.   아름다운 야구장입니다. 뒤로 바다가 보이구요.   전에 베리본즈선수가 홈런을 칠 때는... 그 공을 잡으려고, 밖에 배를 띄우고 잡았다고 하더군요. 후에 알고 보니 완전 약빨이었다는...     금문교로 갔습니다. 맑은 날이었고, 다리 밑으로 kitesurfing 하는 분들이 보이네요. 멋집니다.     진성이는 진수를 빠뜨린다고 계속 장난을 칩니다. 동생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래? 얼마 전에는 진성이가 동생 낳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고깃배 한대가 지나갑니다.       다시 주차장으로 뛰고 있는 형제들... 코인이 다 떨어져서... 얼른 가야해요...       박한국집사님과 찬우, 주은이... 윤경미집사님은 먼저 한국에 들어가서... 없음.    야구장 앞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저희 가족도... 진수가 장난을 치네요.       바로 투수 앞쪽에 앉았습니다.       코카콜라가 보이네요. 시작이라 빈자리가 조금 있습니다.       해 지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경기장에 파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미국분들은 저녁을 여기서 해결합니다. 맥주 한잔 하면서...       전광판 화면. 끝내주더군요. 대형TV에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미쯔비시사의 제품이었습니다.     주은이...     박한국집사님.       정신없는 프로그램의 연속입니다. 중간에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에게 선수소개를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투수 잘 던진다. 상대방은 신시네티 레즈...   16대 5로 이겼습니다. 완전 난타전, 홈런 쏫아집니다.       투수가 삼진을 잡으면 저렇게 K자를 넣습니다. 투수가 바뀌면 K를 뒤집죠.       이제 달이 떴습니다.       관객 좀 보세요. 화요일 저녁인데 빈 자리가 안 보입니다.       반대 쪽도 마찬가지...   저희들도 한컷.       유람선에서도 사진 열심히 찍더군요.       중간 쉬는 시간에 선물 나눠주는 차... 한마디로 경기와 쇼가 결합된 상품이었습니다.       우와. 화면 끝내주지요. 상대방과 우리 팀의 정보가 모두 나옵니다. 예를 들자면요. 백넘버 56번 토레스선수 CF(센터필더), 타율 287, 전타석 2루타... 지금은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타자 버스터입니다. 이 친구가 홈런을 치니... '고스트 버스터' 노래가 나옵니다. 재밌는 사람들...       입구에서 스코어표를 팝니다. 5불에... 전형적인 야구를 즐기는 미국인의 모습입니다. 라디오로 중계를 들으면서, 선수의 모든 것을 기록합니다. 완전히 다 꿰고 있는거죠. 이런 분들 정말 많습니다. 비싼 자리도 아닙니다. 제일 싼 자리에서 혼자 야구를 즐깁니다. 절대로 다른 친구와 오지 않습니다. 야구만을 즐기기 위해서... 대단한 분...  
    김동원목사
  • 진수의 소원
    처음 영어를 배우면 미국에서는 이렇게 배웁니다. 일단 소리나는대로 적게 합니다. 맞춤법없습니다. 그냥 적게 합니다. 그 전에 음성학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어떤 소리를 어떻게 적어야 하나... 그리고 나서 맞춤법을 배웁니다. 참 합리적이죠? 영어라는 것이 워낙 예외가 많아서, 예외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라. 법칙을 먼저 배우고 예외를 배우는 순서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나 저나 진수의 소원은???흔들리는 이빨을 빨리 좀 빼주세요... 나도 멋진 형이 되고 싶습니다. ㅎㅎㅎ
    김동원목사
  • 처음
  •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 마지막
Powered by KBoard
© 2025 김동원목사의 홈페이지 | Powered by Minimalist Blog WordPress Th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