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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목사의 홈페이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목사 가족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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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사진 하나. (3)
    진성이가 영락어린이집을 다닐 때 사진입니다. 짐을 정리하다가 나왔네요. 지금은 초등학생이죠. 진수가 사진을 보면서 '형 아니야...' 라고 하네요.
    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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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수의 찬송 (6)
    진수가 저번 주에 부른 특송입니다. 잘부르죠? 너무 진지하죠? 눈에 눈물이 그렁거렁.... 아이와 같아야지 천국에 간다니가요...  
    D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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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커버리박물관에 가다. (1)
    11월 14일 가족들과 금문교다리 밑에 있는 디스커버리 박물관에 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한국분들도 만나고, 낚시도 해보고... (물론 가짜 낚시) 사진은 금문교 밑으로 지나는 배인데... 잘 보시면 '한진'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바로 뒤로, '현대'상선의 배도 지나갔습니다. 한국이 미국에 수출을 많이 하기는 하나 봅니다. 환영 말 중에 한국 말도 있네요. 한국사람도 몇  명있더군요. 손님 중에... 집을 만들자. 가짜 고기로 낚시도... 성을 만들자... 형! 나도 올라가! 생선이 뼈밖에 없네... 삽질 하고 계셔?? 입구입니다. 이러구 금문교 왕복했습니다. 진성이는 다리 아프다고 막판에 투덜거리구, 진수는 막판에 자구... 그래도 완주했습니다. 진성이 자전거 잘타네요. 기어도 없는 자전거인데... 금문교 정면. 샌프란시스코 시내입니다. 2층버스네요. 한번 타보고 싶다. 정상에서 본 금문교.
    D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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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데오 비치 (2)
    가을을 맞아 로데오 비치에 놀러나갔답니다. 멀리, 샌프란시스코 등대가 보입니다. 로데오비치에  놀러갔습니다. 절경이네요. 진성이의 낙서입니다. 영어로 이름을 썼군요. 석양이 너무 아름답네요. 저쪽에 한국이 있습니다. 물개같이 보이는 것들이 물개가 아닙니다. 퇴근시간에 써핑하러온 미국인들입니다. 파도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죠. 할로윈때, 해적으로 분장한 아이들의 모습이랍니다. 탁구를 쳐보자. 진성이의 아이디어
    D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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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수의 하루 (3)
    요즘 진수가 하는 행동들입니다. 맨날 형 흉내내고 삽니다. 형 가방메고, 형 신발 신고... 형 학교로 갑니다. 그런데, 내복이네... 형 비옷 빌려입기... 너무 크다. 형하고 유모차 타고 놀기... 신발정리. 아 재밌다... 셀프샷~ 나도 사진찍어요... 예수님... 아기 예수님... 그런데, 진수는 슈퍼맨을 훨씬 좋아해요... 그러면 진성이가... '진수야. 슈퍼맨도 예수님한테 져... 슈퍼맨도 예수님 안 믿으면 지옥가....' ㅋㅋㅋ
    D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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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이 6살 생일파티 (2)
    진성이의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조금 지났지만 10/21토요일에 했습니다.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지요. 선물을 받은 진성이가 너무 기뻐하네요. 주로 남자 아이들을 초대했더니... 감당 못하게 장난스럽네요. 진성이 6살생일 축하해요... 진성이 생일 기념배 축구대회... 진성이가 져서 완전히 삐져버리고 운 축구경기...
    D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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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p-a-thon 소식 (3)
    진성이가 달리기 시합에 나갔습니다. 10월 18일 수요일이었네요.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두번째로 참여하는 달리기 시합입니다. 돈 바퀴 수만큼 돈을 내야 합니다. 진성이에게 왜 많이 안 뛰었냐고 했더니... '돈 아까워서...' ㅋㅋㅋ 그래도 진성이 화이팅!
    Dongwon
    Vote 29
  • 옹기장이공연에 갔었습니다. (1)
    교인들에게 축복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목사 기분 좋아 졌어~~ 옹기장이 팀을 하시나요? 아주 유명한 가스펠팀이죠. 지난 금요일 샌프란시스코에 왔습니다. 상항 제일장로교회에서 공연이 있었고, 저희 교회분들은 금요기도회를 대체해서 드리기로하고 그곳에 갔습니다. 참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미국와서 이렇게 맘껏 찬양해보기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국에서도 못봤던 팀인데... 오히려 이런 곳에서 더 잘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10년전 군대근무할 때도, 그 동네에서 컨티넨탈 팀을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샌프란시스코는 좀 썰렁합니다. 목사님들이 집회하기 가장 힘들다는 곳이죠. 저희 교회만 앞자리에 앉고, 점잖은 어르신들은 뒷줄에 좀 앉아계시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지는 못했습니다. 은혜로운 시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Dongwo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11 06:23)
    Dongwon
    Vote 16
  • 수양회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4)
    미국와서 처음 간 수양회였습니다. 게다가 강사로서는 처음으로 간 수양회였습니다. 총 5번의 설교를 했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진성이 진수가 더 신이 났네요... 수영장에 간 진수. 뭐가 그렇게 좋으니? 진수야! 대단한 장난기입니다. 자기가 바울인줄 아나봐~~ 일본친구 마사오가 저에게 만들어준 기도의 펀치입니다. 같이 예술수업들으면서 준 선물이죠. 그 친구는 제 발을 가지고 있지요. ㅎㅎ 교회에서 제작한 설교CD와 아동부찬송CD입니다. CD프린터를 구입했는데, 정말 예술입니다. 너무 좋아요. 월요일에 뒷산 올라갔습니다. 자전거로 갔는데, 너무 미끄러운 길이라서 내려 걷기도 많이 걸었습니다. 멀리 샌프란시스코가 보이네요. 유명한 캘리포니아 교도소와 리치몬드 다리도 보입니다. 저희 동네입니다. 사는 집도 보입니다. 제 캔델 자전거입니다. 생일선물로 받았습니다. 정말 좋네요... 미제입니다. 아름다운 풀밭으로 이뤄진 산입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D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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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절 휴일을 맞이하여 하이킹을 갔습니다. (3)
    저희 동네는 하이킹으로 유명한 동네입니다. 시골동네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고급 자전거가게가 4개나 있습니다. 산악자전거 코스가 유명해서 한국에서도 자전거 타러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기 9월 4일은 노동절입니다. Labor Day라고 하죠. 연휴라서 저희 가족도 동네 뒷산인 타말파이스 산의 피닉스 호수로 하이킹을 갔습니다. 자전거에 두 아들을 싣고 올라가니. 미국여자가 너 정말 대단하다라고 하더군요.(I am so impressed...) 물론 올라가는 것은 남편 몫, 내려가는 것은 아내의 몫이었습니다. 진성이가 캐리어 안에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이렇게 집앞에서 출발했습니다.
    D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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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을 그리자.. (3)
    두 형제가 모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진수는 양손잡이... 사진을 잘 보세요. 안 그려지면, 손을 바꿉니다. ㅋ~! 진수 얼굴에 무슨 짓을 한거야??? 문신을 그려놨군요. 진수야. 같이 사진 찍자...
    Dongwon
    Vote 16
  • 진수 표정이... (1)
    진수 표정 좀 보세요. 정말 귀엽죠? 얼마전, 골든게이트 다리 옆에 있는 공원에 갔습니다. 교회 마치고 가는 길이었습니다. 진성이는 춥다고 아빠 옷 빌려 입고, 진수는 화사하게 웃네요. 형 몰래 뽀뽀 한번! 노을 앞으로 금문교가 보입니다. 알카트라츠감옥입니다. 섬이죠. 머네요.. 한명도 탈옥한 사람이 없다는... 감옥이죠. 영화 the Rock의 촬영지입니다. 물이 너무 차서, 10분만 수영하면 저체온으로 죽습니다. 너무 한가롭지 않나요?
    Dongwon
    Vote 13
  • 진수 밥... (3)
    진수는 밥을 좋아합니다. 형은 힘들어서 못먹겠다고 하지만, 진수는 힘없어서 먹습니다. 아프면 더 잘 먹습니다. 그래서 금새 낫습니다. 형은 안 먹어 본 것을 보면, '모르는 거 어떻게 먹어???' 진수는 '모르니까 먹어봐야 알지...' 입니다. 진수는 싹쓸이 입니다. 혼자 밥먹게 하고 잠깐 뒀더니, 그릇을 들고 쪽쪽 빨아먹고 있습니다. 진수는 싹쓸이 입니다. 음식점에 교회 회식을 가도, 가장 나중까지 먹으며, 나오면서 우는 녀석은 김진수 밖에 없습니다. 그 위대함(big stomach)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무것도 없도록 싹싹 빨아먹었습니다. 앞의 계란접시도 아무 것도 없네요. ㅋ~!
    D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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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수의 미소 (2)
    진수가 웃네요. 골든게이트 팍에 놀러갔습니다. 청년부와 함께... 진수의 장난 어린 웃음이 귀엽네요. 요즘 교회에서 김목사보다, 김진수가 더 인기입니다. 요즘은 여자도 이쁜 여자만 밝히고... 이쁜 여자에게 안기려고 해요. ㅋ 웃기는 김진수입니다. 게다가 수박은 배뽈록 해질 때까지 먹고, 밥은 무조건 3그릇씩... 진성이 삐집니다. 얼른 진성이 사진으로 바꿔야지..
    D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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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이가 진수 밥먹이기 (4)
    진성이가 진수 밥을 먹입니다. 떡국을 잘 떠서 먹여주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김진수! 너 밥 안먹어서 형처럼 될래(형처럼 삐쩍 마를래???)?' '어서 먹어!' 진수는 좋다고 얻어 먹네요. 진수가 형을 제일 무서워해요. 그래도 제일 좋아하죠. 진성이 2번 먹고, 진수 1번 먹이고... 그러면 보조가 착착 맞죠.
    D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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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독립기념일을 맞아서 (3)
    7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입니다. 그래서 7월 4일 생이라는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도 있었죠. 대대적으로 불꽃놀이를 합니다. 간신히 금문교근처까지 가서, 갓길에 차를 세우고 봤습니다. 뭐... 한국에서 하는 거나 별 다를 것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 한강불꽃축제가 더 낳은 듯... 7월 5일에는 동물원에 놀러갔습니다. 오클랜드 동물원인데.. 진성이가 좋아하네요. 샌프란시스코동물원보다는 큽니다. 게다가 매달 첫 수요일은 무료입장입니다. 가서 리프트도 타고... 열차도 탔습니다. 엄마는 리프트 무섭다고 난리네요. ㅋㅋㅋ
    D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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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설거지 (5)
    진성이가 아빠하고 설걷이를 하고 있네요. 참 잘 도와주는 진성이가 고맙습니다. 제법 잘 도와줍니다. 감사~!
    D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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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이가 졸업을 했습니다. (4)
    참 재밌네요. 공부는 아빠가 하러왔는데, 진성이가 제일 먼저 학위를 받았습니다. 유치원졸업했습니다. 지난 6월 15일에 진성이가 졸업했습니다. 1년 은혜 중에 마치고, 방학입니다.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 됩니다. 한국보다는 6개월 빠르죠. 진수는 장난꾸러기, 베낭 속에 들어가서 놀고 있습니다. ㅋㅋㅋ 군대에서 방위로 같이 근무한 유승혁목사님입니다. 이 동네에 왔다가 우연히 만났습니다. '소대장님!' 그러고 차에서 내리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지금 페루한인교회에서 부목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Dongwon
    Vote 13
  • 한국여행사진입니다. (1)
    진성이가 오랫만에 영락어린이집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선생님이 무척 반기시네요. 옛날 친구들인데... 서로 기억은 못합니다. 4년정도 지난 일이죠... 한국 잘다녀왔습니다. 청계천도 놀러가구요.
    Dongwon
    Vote 16
  • 진수의 스쿠터
    형없는 사이에, 진수가 형 모자 쓰고, 형 스쿠터를 가지고 놉니다. 넘어졌습니다. 다시 일어섭니다. 진성이는 학교에서 몽키바에 도전했습니다. 처음에는 못한다고 하더니... 이젠 너무 잘하고 자랑스러워합니다.
    Dongwon
    Vote 18
  • 진성이 진수 예배드리는 모습입니다. (2)
    . 진성이 진수 예배드리는 모습입니다. 화면을 더블클릭하시면 크게 나옵니다.
    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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