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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가족 동영상입니다. (3)요즘 우리 가족 동영상입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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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와 진수 이렇게 지내요!! (1)꼭 한달만에 우리 차가 생겼답니다. 우리 차가 생긴 기념으로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왔습니다. 알카트라스 섬.. 영화 "The Rock"의 배경이 되는 섬이 멀리 보이네요. 한국서 부친 짐이 잘 도착했답니다. 진성이 형이 쓰던 헬멧을 쓰고 진수가 뒤에 타봤습니다. 진성이네 유치원에서 San Anselmo 경찰서에 견학다녀온 뒤 받은 경찰관 뺏지랍니다. 경찰관 아저씨가 된 진성이^^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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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회 모임한인 학생회 모임이 버클리에서 있었습니다. 9월 17일 토요일 버클리 머리나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신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신부님도 한분 오셨구요. ㅎㅎㅎ 옆에서는 중국학생들이 놀더군요. 여기 유학 온 학생은 아주 부자들입니다. 부자 아니고는 버클리에 유학 올 수 없죠. 신학생만 가난합니다. 바닷가의 놀이터에서 재미있게 노는 모습입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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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차입니다. (6)진성이는 외제차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게다가 뚜껑이 열립니다. (썬루프) 차를 타고 달리면, 진성이랑 진수는 하늘 보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너무 넓고, 좋습니다. 아시는 분이 그냥 주셨습니다. 머큐리 빌리저라는 차인데, 94년식이고, 30만키로를 뛴 차이지만, 아직은 잘 굴러갑니다. 저러다 서면 폐차하라고 주신 분이 말씀하시네요... ㅎㅎㅎ 당분간 잘 탈 것 같습니다. 진성이가 새로 도시락가방을 사면서, 진수에게 종이가방을 선물했습니다. 진수는 이것 저것 넣어가지고, 질질질 끌고 다닙니다. 밑의 사진을 보시죠. 진수가 물통에 들어갔습니다. 쏙들어가네요. 꼭 배를 탄 것 같습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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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의 장난은 언제 끝날 것인가??? (2)진수가 장난을 또치기 시작하네요... 이 친구의 장난은 언제 끝날까요? 엄마 신발을 신고 다닙니다. 꼭 엄마 신발 만 신는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는... 바로... 뒷 굽입니다. 신다가, 힘들면, 뒷굽에 앉습니다. ㅎㅎㅎ 창의적이죠??? 여기는 다람쥐가 아주 많습니다. 우리집 뒷 뜰에 놀러온 다람쥐입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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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진수 (3)진수가 또 장난을 치네요. 엄마의 알없는 안경을 쓰고 놀고 있습니다. 귀여운 빠박이.. 언제 머리가 자라려나??? 괜히 책꽂이에는 올라가서, 사이에 끼었습니다. 엄마신발 신고 놀기! 엄마 신발 신고, 계단올라가기... 형이 도와주네요. 리치몬드건너가는 다리입니다. 강이 아니라, 바다를 건너가는 거라서, 정말 깁니다. 바로 옆에는 금문교도 있구요...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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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의 여자친구 (3)진성이의 유치원친구입니다. '닉트하....' 멕시칸입니다. 이뿌죠... 여기 교육시설은 참 좋습니다. 그리고 공짜고. 밥도 공짜입니다.(가난한 사람만...) ㅎㅎㅎ 수업시간에 찍은 몰카입니다. 말을 모르니, 옆의 친구를 보고 따라합니다. 영리하죠? 할건 다합니다. ㅎㅎㅎ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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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미국생활 (3)미국에 잘 도착해서. 지금 1주일이 지났습니다. 정신없이 보냈고, 너무 너무 모르고, 부족한 것이 많아서,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진은 진성이가 다니게 된 유치원의 놀이기구 사진입니다. 유치원 첫 모임에 가서, 진성이는 울면서 나왔습니다. '엄마! 왜 자꾸 코에서 물이 나오죠? 엉엉엉~~~' 영어가 딸려서, 화장실도 못가는 것이, 처음 한국에서 온 아이들의 형편입니다. 그래도, 진성이는 마침 자리가 나서 다행입니다. 유치원은 무료입니다. 출발하기 전날까지 열이 나서, 고생한 진수는, 이곳에 와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가와사끼 치료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곳은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 제대로 진료받을 엄두를 못 냅니다.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저희들이 다니는 교회입니다. 아주 아름다운 장로교회입니다. 저희들에게는 너무나 과분한 집입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집인데, 인근의 시세에 대면 싼편입니다. 타운 하우스라고 합니다. 2층집인데, 진수가 계단에서 좀 굴렀습니다. 이제는 잘 올라다닙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저희들이 컴퓨터를 구입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기도제목을 부탁드립니다. 1.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더욱 의지하는 생활이 되도록. 2. 진수가 건강하고,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3. 좋은 차를 중고로 잘 구할 수 있도록. 4.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영어가 힘듭니다.) 감사합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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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협주진성이와 진수가 신이 났습니다. 순천에 내려와서, 재밌게 놀고 있습니다. 아마 몇년동안은 못 올테니까요. 진성이는 손으로 피아노를, 진수는 발로 멋지게 협주를 하네요. ㅎㅎㅎ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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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의 운전 (1)요즘 진수는 운전하는 재미에 폭~ 빠져있습니다. 뒷 자리에 앉아있지 않습니다. 무조건 앞으로 나오고 싶어합니다. 동생은 핸들잡고, 형은 옆에서 차량 설명서를 보면서, 알려줍니다. ㅎㅎㅎ 뭐가 될지... 순천 시장 옆 길입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보기 좋네요. 미국가면, 그리울 것 같습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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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의 복수 ㅎㅎㅎ (1)진수는 장난꾸러기입니다. 정말 엄청난.... 얼마전 동기목사님의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는 중에도. 초대형외제 액자를 떨어트리고, 비싼 화분을 잡아 넘어뜨리고,(내용물 다 쏱아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진수의 장난기를 좀 보시죠.... 엄마 머리띠를 끼고 장난을 칩니다. 그러나 진수의 유일한 라이벌은 형입니다. 일단 형은 힘이 셉니다. 게다가 화가 나면, 성격도 고약해집니다.(평소에는 천삽니다.) 낮에는 형이 얼굴도 때리고, 밀치기도 하고, 엄마 아빠 안 볼 때, 반칙을 많이 합니다. 꼭, 프로레스링선수들 반칙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밤이 되면 상황이 달라지죠? 진수는 형 자기를 기다립니다. 그러기 위해선, 낮잠을 미리 좀 자둬야겠죠... ㅎㅎㅎ 일단 형이 잠들고 나면, 한 낮의 복수를 합니다. 사진을 보세요. 진수보고, '우유먹자~~~!' 라고 하면. 꼭 들어누워서, 진성이 형, 머리에 발을 얹고 괴롭힙니다. 진성이는 한번 자면 잘 안 일어나기에 고통스러워 하지만 그대로 당합니다. 잠시 뒤에는 진수가 진성이의 배위에 앉아서 널뛰기를 했습니다. ㅎㅎㅎ 요놈 커서 뭐가 될른지 기대됩니다. ㅎㅎㅎ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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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는 하회탈진수는 잘 웃습니다. 하회탈같습니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성곡미술관에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입에 힘빼라 진성아~! 작품 제목은 '춤'입니다. 멋지죠? 진성이는 아직 한글을 몰라서, '들어가지 마시오'를 이 작품 제목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아~ 탈출하고 싶다~! 아빠 밥대신 토마토 먹어요! 사랑하는 내동생~~~ '아빠 배가 아파요~' 이러더니 화장실에 가서 밥을 다 토해버렸습니다. 아마 어제 과식한 것 같습니다. 진성이가 빨리 낫도록 기도해주세요.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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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의 성경학교진성이가 성경학교를 참석했습니다. 아마 무슨 요리를 만드는 시간 같은데요... 즐거운 것 같습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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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 좀 태워줘~! (1)온가족이 오랫만에, 고수부지에 나갔습니다. 진성이는 예진이 누나가 물려준 자전거를 타고 나갔습니다. 진성이자전거가 부러운 진수는 계속 태워달라고 좇아 다닙니다.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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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생일카드 (2)진성이와 엄마가 직접 써준 생일카드입니다. 진성이는 뭐든지 직접 만드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자기 차에 네비게이션도 만들어서 붙여 놓았습니다. 정통파 D.I.Y.(Do It Yourself)입니다. 지난 7월 12일의 생일잔치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진수는 완전히 넋이 나간 표정으로 보내요. 연기야 사라져라~~~ 아빠생일이다~~~ 고맙게도 처남이 전날 케익을 사들고 왔습니다. 감사~! 아빠 생일이고 뭐고, 애들은 케익 만지느라 정신이 없군요!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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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리나요?진수가 생전처음 바닷물에 들어갔습니다. 아빠가 휴가를 받아서, 지금 처가집인 순천에 있습니다. 너무 즐거워하네요. 보성에 있는 녹차밭에도 갔었습니다. 아직 한산하네요... 10명 남짓이 큰 수영장에서 놀았습니다. 재밋네요. 엄마! 이렇게 쳐는 것 맞아요?(완전 첼로다 첼로!) 아니... 이렇게 하는거야! 난 그냥 인형이 좋아~! 진수야! 다리 조심해야지! 멋있군. 그런데, 왼쪽에 다리는 누구여? 배경이 좋으니까. 사진도 참 좋네요. 대한다원에 간 진성 필림 아저씨때문에 사진 버림. 동생것을 뺏어 타서 더 재미있는 진성이. 물에서 안 나오려고 해요. 모래가 참 보드럽네요. ㅎㅎㅎ 갯벌 어린이. 김진성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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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는 가족. (3)요즘 진성이가 축구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더워도 상관없습니다. 이게 모두 다, 박주영선수 때문입니다. 책임져~~~ 한번 진성이의 축구를 볼까요? 진성이를 재껴보자..ㅎㅎㅎ 쉽게 재끼고.... 형~! 이거 먹구해! 안먹으면 말구. 내가 먹지 뭐. 냠냠 맛있다. 골 넣고 나면, 박주영선수처럼, 손을 벌리고 달린 후에... 기도를 해주는 센스! 아들과 죽어라 달려보자! 진성이의 표정이 멋지지 않나요? 땀이 줄줄 나고, 얼굴은 까매졌지만 즐거운 진성이...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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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 (2)여권을 만드느라고,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생전 처음 찍는 진수가 잘 찍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진수가 더 젊잖은 표정을 짓네요. ㅎㅎㅎ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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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온 진성이와 진수전철을 타고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린 도서전에 엄마와 다녀왔습니다. 도서전 입구에 책으로 만든 조형물이 진성이와 진수를 반겼답니다.. 진성이도 진수도 모두 책으로 지어진 조형물에 올라가보려고 애를 씁니다. 진성이는 책이 어떻게 떨어지지 않고 이런 모양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테이프로 붙여져있음을 알아냈지요. 진수는 어리둥절.... 진성이도 진수도 열심히 책을 보고 있습니다. 진수도 책보는게 좋은건지, 만져보는게 좋은건지..... 김영사 부스 벽그림 앞에서 한컷.... 진성이는 재밌는 책 한권 집어들고 보고 있습니다. 형이 책을 보고 있는 동안, 진수도 여기저기 구경 다닙니다. 전시회 도중, 라임카페에서 간식도 먹고요. 진성이가 좋아하는 "가스파르와 리자 이야기" 책이랑 기념으로 한컷!! 도서전에 그림책 원화전이 있어서 구경했답니다. 진성이랑 진수가 전시되어있는 교구로 재밌게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 책들과 함께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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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의 치솔 (2)진수가 치솔질을 합니다. 뭐든지 호기심도 많고 욕심도 많아서요... 진수의 이빨이 평생동안 튼튼하기를 빕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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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산 천문대에 다녀온 이야기 (1)5월 28일 토요일에 강남유치원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여행으로 중미산천문대에 다녀왔습니다. 피곤했지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진성이의 가장 친한 친구 오도현입니다. 심지어는 아버지보다 좋답니다. ㅎㅎㅎ 많이 컸네요.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이 이뻐서 한샷 찍습니다. 진성이가 좋아하는 이윤진입니다. 진성이가 더 좋아합니다. 좇아가서. '나랑 같이 놀자! 윤진아!' 그러구 같이 놉니다. 끝내는 이렇게 되었군요. 아빠는 별 필요없는 존재입니다. ㅎㅎㅎ 미래의 박주영, 김진성!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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