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이는 진수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진수의 똥기저귀는 사랑하지 않죠. 이건 도저히 못 참을 냄새네...   헤로스 도미노 장난감이 도착했습니다.   진수는 언제나 형과 같이 놀고 싶습니다. 진성이는 이래도 저래도 Church Boy 입니다. 제일 먼저 만든게 교회네요.   형~! 나도 좀 같이 놀자. 진수가 만지면  다 무너집니다. ㅠㅠ   형에게 버림받은 진수는 슬퍼요.   그래도 안 잡네...   같이 놀자 형!   버림받은 진수는 웁니다. ㅠㅠ    

5월 18일에 서울 상암구장에서 있었던, FC서울과 광주FC의 축구경기에 갔습니다. 박주영선수가 3골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광주는 5골  넣었습니다. 진성이도 즐거워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축구구경할 줄을 모릅니다. 공은 안보고, 축구장만 구경합니다. 친구들하고 놀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경기 사진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dica.danawa.co.kr/dica_gallery/gallery_new/view_gallery.html?number=57217&page=1&view_type=recomm_cnt 진성이와 진수가 같이 나름 대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진성이는 팔굽혀펴기를 아주 잘합니다. 그런데, 팔이 너무 가늘어서 그만...

이건 폼이 완전히 영락없는 건달이군요. ㅎㅎㅎ 담배같이 볼펜을 물고, 삐딱하게 앉은 것이 무척 불량해보입니다. 형닮아서, 인형 안고 자는 것을 좋아합니다. 스파게티라면... 스타일 구겨져도 어쩔 수 없죠~! 바나나 맛이 좋네요. ~ 낚시꾼으로 변장한 진수. 형 옷과 모자, 다 물려 받았네~~~

5월 4일 강남유치원에서 가장행렬이 있었습니다. 진성이는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카트라이더를 분장했습니다. 아이디어는 아빠가, 실행은 엄마가 했죠. 물론 진성이도 풍선 사와서 불었습니다. 원래는 막대풍선으로 만든 핸들도 있었는데, 친구들이 터뜨렸습니다. 진성이의 인기가 대단했다고 하네요. 이름하여, '진성라이더'입니다. 친구와 코를 잡고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진성이의 이 표정이 참 좋습니다. 씩씩하지 않습니까? 보조개도 들어가서 귀엽구요. ㅎㅎㅎ

진수는 힘이 셉니다. 쇠로 된 체중계를 들고 놉니다. 참 특이하게 자죠? 이렇게 잠이 올까요? 그 무거운 체중계를 번쩍 들고 놉니다. 재밌나봐요. ㅎㅎㅎ. 그러다가 엄마에게 걸려서 뺐겼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울고 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ㅎㅎㅎ 돌려주세요. 제발~~~

2005년 5월 1일 상도교회 김이봉목사님께 진수가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진수가 많이 놀란 것 같네요. 평생 믿음생활 잘 하기를 기도합니다.

진성이가 남산에서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유의 남신상입니다. ㅎㅎㅎ 남산은 5월1일부터 차량통행금지입니다. 아마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차를 가지고 한번 가봤습니다. 남산타워는 올해 10월까지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볼 것이 없네요. 고구동산에 있는 놀이터입니다. 엄마와 진성이가 열심히 뛰고 있네요. 공중을 날고 있는 진성이입니다. 진수는 잡니다. 쿨쿨쿨 영락교회가 보이네요. 2년간 살던 집입니다.

남산에 다녀왔습니다. 벚꽃이 피고 있었습니다. 아직 만개는 아니구요. 예전에 살던 동네에 가니 감회가 새롭네요. 영락교회에 있을 때는 자주 자주 들렸던 곳인데... 식물원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진수는 걷기 연습 중입니다. 이제 좀 걸어다닙니다. ㅎㅎㅎ. 6걸음쯤 걷습니다. 조만간 혼자 걸어다니겠네요. 진성이는 혼자 역기에 매달려서 놀고 있습니다. 이제 익숙해졌나봐요. 동생이란 존재에...

오늘(11일), 지리산 화계에 있는 화개 십리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꽃눈이 내리더군요. 4키로미터, 즉 10리가 벚꽃터널을 이뤘습니다. 너무 아름답더군요. 끝물이라서, 바람 불고, 비 한번 오면 다 끝이 날 것 같습니다. 아쉬움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벌써 작년의 일이네요. 논산 연무대교회에서 진중세례식이 있어서 참석을 했습니다. 2004년 11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였습니다. 고경선목사님과 이영희권사님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훈련병들의 땀냄새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로서는 첫 세례를 줄는 시간이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하늘공원에 제대로 한번 가 봤습니다. 가시는 방법은, 월드컵공원에 차를 세우시고.... 농수산물시장 옆에 보시면,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그걸 타고 가시면 됩니다. 무료입니다. 약 30분간격으로 있네요. 괜히 걸어가시면, 힘들어서... 구경 잘 못합니다. 사진은, 풍력발전기의 사진입니다.

애국하는 진성이의 모습입니다. 고놈 똘똘하네... ㅎㅎㅎ

3월 29일이 진수의 1년되는 생일입니다. 가족들끼리 조금 이른 3월 26일에 식사를 했습니다. 돌잔치는 아니었지만, 같이 식사하며, 축하했습니다. 진성이가 가장 기뻐합니다. ㅎㅎㅎ 먹을게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ㅎ 진성이가 진수송도 만들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진수 송을 한번 올려드리죠. 웃깁니다. 위의 사진은 진성이가 진수에게 생일카드를 써서 주는 모습입니다. 몇일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애들은 케익과 떡을 놓고, 밥상위에 올라있는 모습입니다. 그 우애 변치 않기를 빕니다. 손님들의 신발을 진성이가 정리한 것입니다. 창의력이 대단하군요... 2층으로 쌓다니... ㅎㅎㅎ 추사 진성이가 그린 그림입니다. 무슨 뜻인지는 모르나, 아마도, 동생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일겁니다. ㅎㅎㅎ 진수의 이름을 써넣었군요,... 멋진 진수의 이름입니다.

현경이 이모가 사온 선물입니다. 현경이 이모는 아빠가 군대있을 때, 그 동네에서 과외가르친 제자입니다. 의리파 현경이 이모가 진성이와 진수의 선물을 사가지고 왔네요. ㅎㅎㅎ 고마워요. 현경이 이모~!

진수가 대야를 들고 인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달이 1돌이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자동차를 만들고 즐거워하는 진성이입니다. 적성을 살려서 자동차회사를 들어가려나봐요...ㅎㅎㅎ 무슨 황야의 무법자 같습니다.

수건맨 김진성은 수건을 쓰고 있고, 진수는 공부하려고 연필을 두개 들고 다니네요... 무슨 수맥찾는 어린이 같습니다...ㅎㅎㅎ 수료식에 나온 진수와 엄마입니다. 진성이는 친절상입니다. 유치원을 많이 빠졌는데도, 열심히 살아서... 상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딱 맞네요. 책상에 들어가도 머리를 안 박네요... 진성이가 만든 스타렉스 승합차입니다. 교회차죠... 수맥을 찾아라... 연필로??? 수맥찾기 힘드네요... ㅎㅎㅎ 누가 수건맨 아니랄까봐... 도라를 봐도. 수건을 쓰고 돼지 인형을 안고 보여주고 있는겁니다. 돼지를 제일 좋아하지요....ㅎㅎㅎ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저희 가족 모두가 목욕탕에 갔습니다. 멀리, 파주에 있는 아쿠아랜드에 갔는데, 거기서 찍은 사진입니다. 진수는 졸려서~ 눈이 저절로 감기네요. ㅎㅎㅎ 진성이의 패션쇼입니다. 자기가 이렇게 차려입고 나오네요... 엉덩이들고 기기 시작했습니다. 진수~!

누굴까요? 진수일까요? 진성이일까요? 아닙니다. 김동원목사 100일사진입니다. 지금하고는 많이 다르죠? 제가 봐도 아니네요... ㅎㅎㅎ, 사람은 변하는 거죠? 몇장 더 올립니다. 100일 사진입니다. 총들고 말타고... 서대문집앞에서 서대문집 앞에서 고무신 신고 찍은 사진입니다. 한 5살쯤 되었나???

진성이가 진수를 데리고 놀아주는 건지... 가지고 노는건지... 게임에서 본 장면을 흉내냅니다.

진수가 요즘 일어서고, 기어다니는 재미로 삽니다 재밌게 보시고 리플 달아주세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