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믿음의 합숙소다-은혜수요묵상-왕상15-23062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6-29 15:36
조회
290

▶ *왕상15:1~10
*안녕하세요. 수요묵상의 시간입니다.
르호보암의 아들인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겨우 3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습니다. 그는 어떤 왕으로 성경에 기록되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오직 믿음이라는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왕들의 업적을 평가할 때, 성경은 객관적인 기준을 갖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국력이 얼마나 컸는지? 백성들이 얼마나 잘 살았는지? 이런 것으로 왕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이라는 눈으로만 왕들을 평가하셨습니다.
*아비야가 어떤 왕이었는지? 성경에 특별한 기록은 없습니다. 다만 그가 우상숭배를 일삼았던 왕이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평가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차를 타고, 어떤 집에 사는지? 이것은 하나님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믿음으로 우리를 평가하십니다. 우리도 믿음을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비야가 우상숭배를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경에서는 그의 아버지 르호보암에게서 보고 배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역할이 이처럼 중요합니다. 부모의 교육이 자녀들을 바꾸고 변화시킵니다. 부모의 교육은 삶과 본을 통한 교육입니다.
*가족들은 같은 집에서 살며, 합숙훈련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녀들은 이 공간에서 새로운 것을 배워나갑니다. 갑작스러운 일을 당할 때, 자녀들은 부모님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합니다.
성도님들의 가정은 믿음의 합숙소인가요? 아비야는 부모에게서 제대로 배우지 못했고, 우상숭배를 그대로 답습합니다. 바른 믿음의 부모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비야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나라를 굳게 세워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아비야의 조상이었던 다윗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의 믿음 때문에 3대 후손인 아비야가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부모의 죄때문에 자식이 벌받는 경우는 없지만, 부모의 믿음덕분에 자식이 복받는 경우는 너무나 많이 나옵니다.
*믿음의 부모가 되십시오.
나의 믿음과 기도로 자식이 덕보게 하십시오. 믿음의 복은 대를 넘어서 이어집니다.
믿음으로 복받는 믿음의 가정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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