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열매7]양선-은혜금요-시23:6-23121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12-15 21:56
조회
1821
servoice.jpg

▶ *시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오늘은 성령의 열매 6번째 시간입니다.
양선. 양선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양선의 열매를 맺을 수가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답을 찾기 원합니다.

1/2 하나님의 선하심을 본받으라.

*영어로 Oh, my goodness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goodness는 왜 들어갈까요? 아시는 분은 God을 넣어서, OMG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알고 계실 겁니다.

*미국 기독교인들은 OMG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Goodness를 사용하지요. 그런데 왜 하필 goodness라는 말을 사용할까요?
God과 비슷하기때문에 사용한다는 말이 있지만, 정확한 설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이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God대신, 하나님의 성품을 설명하는 선하심(goodness)를 사용했기때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시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하나님의 성품 중에서 아주 유명하고, 중요한 성품이 선하심입니다. 그게 오늘 양선입니다. 영어로는 똑같습니다.

*교회 안 다니는 분들이 제일 많이 시비거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선하시냐? 라는 질문입니다.

*쾌락주의 철학자였던 에피쿠로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이 악을 없앨 능력이 없거나, 없앨 능력은 있으나 마음이 없거나, 능력도 마음도 없거나, 셋 중에 하나일 것이다.”

*하나님이 있다면, 왜 세상에 악이 있냐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드셨다면, 왜 악을 만드셨냐는 겁니다. 세상을 악하게 만들어 놓고, 해결도 안 하는 신이 정말 있기는 한 것입니까?

*이렇게 물어봐요.
요즘 같은 때는, 하나님이 있으면, 왜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에 전쟁이 있나?
당장 와서 막아야지. 그러니 하나님은 없다. 라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은 선합니다.
하나님은 죄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또한 악을 계획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악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악은 무엇일까요?
어두움이란 무엇인가요? 어두움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두움은 그냥 빛이 없는 곳에 나타나는 현상을 어두움이라고 합니다. 어떤 어두움이라도 빛을 비추면 바로 밝아집니다.

*악은 선하신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 악입니다.
악은 따로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을 로봇으로 만들지 않으셨고,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 자유 중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을 자유도 포함되었습니다. 이게 포함되지 않는다면, 이게 진짜 자유일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인간들은 그 자유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지 않고, 스스로 악을 개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악을 못 없애는 분이 아니십니다. 악인들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자유를 주시고,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도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마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아멘.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십니다.
세상의 마지막 날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악인은 불사르고, 의인은 곳간에 넣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이용하지 마세요.
우리가 당장 하나님께 반항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아도,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장 아무런 벌도 우리에게 내리지 않으십니다.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안 계신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잘못을 그냥 넘어가실 분도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하고, 그 선하심을 닮아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라.

*선하심은 하나님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어느 율법학자가 예수님을 찾아왔고, “선하신 선생님이여!”라고 불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질색을 하시며, 하나님 외에 선한 분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정말 뭐라고 규정하기 어려운 속성입니다. 시편100:5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잘 정의하고 있습니다.

시100: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아멘.

*첫번째는 인자하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인들을 향해서 인자한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미워하심에도 불구하고, 죄인들인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첫번째 선은 인자함입니다. 다른 이들의 잘못을 보면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은 사람은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품습니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기 보다는, 원수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품으세요.

*두번째는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신실함은 변함이 없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습니다. 3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을 닮는 사람이 되십시오. 기분에 따라서 움직이고,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 안 됩니다.
우리를 흔들고 넘어뜨리려는 사탄의 유혹에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본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세번째 성실하십니다.
하나님을 닮은 사람은 게으르지 않습니다. 항상 부지런히 살아갑니다.
지난 주에 제가 예배링크를 늦게 보내드렸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성실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성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본받으세요. 열심히 말씀보고, 기도하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세요.
성실하신 하나님을 본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아야, 우리는 양선이라는 열매를 이해하고, 맺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 비밀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아멘.

*하나님의 선하심을 머리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맛을 보고 경험해서 알아야 하는 겁니다.
단 맛을 어떻게 공부해서 알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머리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그냥 한 번 사탕을 물어 보면, 바로 그게 단 맛입니다.

*주님께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게 해주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본받아서, 우리도 양선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변함없는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선하심의 본을 보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선하신 주님을 항상 바라보고, 선하신 주님을 닮아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악을 바라보며,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악을 따라 살지 말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선하심을 닮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체험이 있는 신앙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 날이 더디 오지만, 그럼에도 항상 믿음으로 그 날을 기다리고 인내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2,57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575
New 아버지께로 돌아가자-은혜주일-눅15:11-240519
김동원목사 | 16:08 | 추천 0 | 조회 3
김동원목사 16:08 0 3
2574
[산상수훈15]왜 용서해야 하나요?-은혜금요-마5:44-240517
김동원목사 | 2024.05.17 | 추천 0 | 조회 22
김동원목사 2024.05.17 0 22
2573
우리 삶의 기준-은혜수요묵상-왕하21:1~12-240515
김동원목사 | 2024.05.15 | 추천 0 | 조회 33
김동원목사 2024.05.15 0 33
2572
잔소리를 기도로 바꾸라-은혜주일-삿17:1-240512
김동원목사 | 2024.05.13 | 추천 0 | 조회 45
김동원목사 2024.05.13 0 45
2571
[산상수훈14]맹세해도 되나요?-은혜금요-마5:33~34-240510
김동원목사 | 2024.05.13 | 추천 0 | 조회 44
김동원목사 2024.05.13 0 44
2570
히스기야의 잘못된 자랑-은혜수요묵상-왕하20:12~21-240508
김동원목사 | 2024.05.09 | 추천 0 | 조회 89
김동원목사 2024.05.09 0 89
2569
하나님의 양육-은혜주일-창4:9-240505
김동원목사 | 2024.05.06 | 추천 0 | 조회 180
김동원목사 2024.05.06 0 180
2568
[산상수훈13]이혼증서-은혜금요-마5:31~32-240503
김동원목사 | 2024.05.03 | 추천 0 | 조회 254
김동원목사 2024.05.03 0 254
2567
히스기야의 간절한 기도-은혜수요묵상-왕하20:1~11-240501
김동원목사 | 2024.05.01 | 추천 0 | 조회 1556
김동원목사 2024.05.01 0 1556
2566
용서받은 사람은 용서하며 산다-은혜주일-마18:23-240428
김동원목사 | 2024.04.29 | 추천 0 | 조회 2370
김동원목사 2024.04.29 0 2370
2565
[산상수훈12]달콤한 죄의 유혹-은혜금요-마5:29~30-240426
김동원목사 | 2024.04.26 | 추천 0 | 조회 6636
김동원목사 2024.04.26 0 6636
2564
내 마음속의 랍사게-은혜수요묵상-왕하19:1~10-240424
김동원목사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4901
김동원목사 2024.04.24 0 14901
2563
가만 두라-은혜주일-마13:29-240421
김동원목사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6869
김동원목사 2024.04.22 0 16869
2562
[산상수훈11]은혜와 윤리-은혜금요-마5:21-240419
김동원목사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7537
김동원목사 2024.04.22 0 17537
2561
하나님께 칭찬받는 방법-은혜수요묵상-왕하18:1~10-240417
김동원목사 | 2024.04.17 | 추천 0 | 조회 21508
김동원목사 2024.04.17 0 21508
2560
좋은 땅을 만들자-은혜주일-마13:3-240414
김동원목사 | 2024.04.15 | 추천 0 | 조회 21542
김동원목사 2024.04.15 0 21542
2559
[산상수훈10]말씀을 완성하는 삶-마5:17-240412
김동원목사 | 2024.04.15 | 추천 0 | 조회 15488
김동원목사 2024.04.15 0 15488
2558
믿음의 인과관계-은혜수요묵상-왕하17:1~12-240410
김동원목사 | 2024.04.11 | 추천 0 | 조회 13422
김동원목사 2024.04.11 0 13422
2557
당신의 재능은 무엇인가요?-은혜주일-마 25:14-240407
김동원목사 | 2024.04.08 | 추천 0 | 조회 13249
김동원목사 2024.04.08 0 13249
2556
[산상수훈8]세상의 빛이 되라-마5:14~16-240405
김동원목사 | 2024.04.08 | 추천 0 | 조회 8628
김동원목사 2024.04.08 0 8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