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5. 기도거리와 감사거리-은혜주일-막6:34-24031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3-19 16:59
조회
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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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시키는대로 해주세요.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아무도 코끼리를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지금 코끼리 생각하신 분들있으시죠?

*코끼리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데, 왜 사람의 머리는 코끼리만 생각나죠?
▶사람의 두뇌는 부정적인 명령을 받으면, 오히려 그게 더 하고 싶어집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거에요.

*엄마가 아이에게 소파에서 과자먹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지금 이 말을 듣는 순간, 집에 가서 소파에서 과자먹고 싶은 분들이 있으시죠?
부정적인 명령을 들으면, 오히려 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입니다.
이럴 때는 긍정적인 말로 바꿔주면 됩니다. “식탁에서 과자먹어라.”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도 부정과 긍정의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통해서, 우리의 언어가 바뀔 수 있기를 바랍니다.

▶1/2 예수님의 긍정을 선택하라.

*예수님의 소문은 이스라엘 각지로 퍼져나갔고, 수많은 백성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러 모여들었습니다.

▶막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아멘.

*왜 백성들은 목자없는 양과 같았을까요?
당시에 수많은 종교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대제사장들, 율법교사들. 수많은 종교지도자들이 있었는데, 왜 백성들은 목자없는 양과 같았을까요?

▶*그들은 자신들의 교파의 교리를 가르쳤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장로교인들입니다. 장로교의 교리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만 증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교리와 신학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신학을 공부하면 성경보다 더 귀한 것을 배우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애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해가 질 때까지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와서 이런 말을 합니다.

▶막6: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6: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아멘.

*제자들은 지금 지쳤습니다.
해도 지고 제자들은 쉬고 싶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한도 끝도 없이 말씀을 전하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이제 그만 하시고, 더 어두워지기 전에 마을로 돌려보내서, 밥을 먹게 하자고 건의합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지금 백성들의 배고픔을 걱정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자들은 백성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냥 귀찮았고, 자기들이 피곤했습니다. 얼른 백성들 돌려보내고 쉬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제자들은 핑계거리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들이었습니다.
▶1)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2)이 곳은 빈들입니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막6:37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아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십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다시 부정적인 말을 쏟아 냅니다.

▶3)우리들은 돈이 없습니다. 이 사람들을 다 먹이려면 2백 데나리온이나 필요합니다. 데나리온은 하루치 임금입니다. 그러니 2백일 치 임금이니 얼마나 큰 돈이겠습니까? 예수님과 제자들은 가난했습니다. 이렇게 큰 돈은 없었습니다.

▶막6: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아멘.

*예수님의 말씀과 제자들의 대답의 특징을 파악하셨나요?
▶제자들의 대답은 모두 부정문입니다. 해가 없고, 빈들이라 아무 것도 없고, 우리는 돈이 없습니다. 모두 없다는 얘기 뿐입니다.

▶*반대로 예수님의 말씀은 모두 긍정문입니다.
너희가 백성들을 먹이라. 너희에게 무엇이 있느냐?
예수님의 말씀은 긍정문입니다.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공부 안 하니?” 부정적인 문장입니다.
반대로 말하는 엄마도 있습니다.
“이제 공부해야지?” 어떤 것이 더 부드럽게 들리나요? 어떤 말이 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까요?
예수님처럼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지금 제자들은 안 되는 핑계거리를 연구하는 사람들 같습니다. 어떻게든 백성들을 돌려보내고, 쉬고 싶은 제자들은 계속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핑계거리를 찾는 사람같습니다.

▶*“5초의 법칙”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항상 핑계거리를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배시간에 늦지 않으려면, 얼른 일어나야 하는데.”
그러나 내 손에는 핸드폰이 있고, 그 속에는 세상의 온갖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계속 핑계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하면 된다.” 이 말로 우리를 위로합니다.
그럴 때는 속으로 5,4,3,2,1을 세고, 그냥 실천하는 겁니다.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는 겁니다.
우리의 뇌는 끊임없이 핑계거리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뇌에 속지 마세요.
5초만에 바로 실행하세요.

*예수님의 눈은 긍정적이고, 제자들의 눈은 부정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어떻게든 뭐든 있는 것을 찾아서, 백성들을 먹이시려고 합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어떻게든 없는 것을 찾아서, 백성들을 돌려보내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항상 긍정적이셨습니다.
이 긍정은 세상에서 말하는 긍정이 아닙니다. “나는 할 수 있어.” “네가 생각한 대로 된다.” 이건 엉터리 긍정입니다.
우리들의 긍정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못할 일이 없다는 긍정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긍정은 사기입니다. 넘어가지 마세요.

*2009년 2월 12일 뉴욕 버팔로 인근 주택에 비행기가 추락해서 50명의 사망한 사건이 있습니다.
NTSB에서 비행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했고, 사고의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비행기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조종사들이 문제였습니다.
착륙하는 도중에 한 조종사가 회사가 월급도 많이 안 주면서 일만 많이 시킨다고 불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옆의 부조종사도 같이 불평을 하기 시작했고, 비행기의 속도가 너무 많이 줄어 들어서, 추락하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비행기가 떨어지는 것도 모르고, 그들을 불평을 하다가 죽었던 것입니다.
불평하면 죽습니다. 이렇게 당장 죽을 수도 있고, 서서히 죽을 수도 있습니다. 불평하면 분명히 죽습니다. 영원히 죽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항상 있는 것을 생각하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잃어도, 우리 곁에는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긍정의 이유가 되십니다.

▶*긍정을 선택하십시오. 부정과 불평을 선택하지 마세요.
지금 이 순간도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예수님께서 긍정적인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면 옆에서 제자들과 같은 부정적인 목소리 들립니다. 부정적인 목소리는 듣지 마세요.

*우리가 매일 매일 만나는 상황 속에서 항상 예수님의 긍정을 선택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2 기도하고 감사하라.

*“자기에게 있는 것으로 감사합시다.”라고 설교를 했더니, 어느 분이 찾아와서 이런 감사제목을 내는 겁니다.
“목사님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는 있는게 없습니다. 딱 한 개 있는 게 있는 데, 갚을 빚이 있는 것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왜냐면 지금도 열심히 갚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다 갚을 수 있겠죠?”
이 분은 감사할 상황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감사거리를 찾을 수 있는 것이 대단합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이분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하지 못할 상황은 없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께 감사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져왔습니다. 이것은 어린 아이의 도시락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양이 많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작은 떡 5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였습니다.

*제자들은 억지로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백성들은 배고파서 지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지고 있는 음식을 가져오라고 명령했더니, 겨우 어린아이의 도시락을 가져왔습니다. 정말 그 자리에 다른 먹을 거리는 없었을까요? 순진한 어린아이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약은 어른들은 자기 먹을 것 안 내놓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전혀 감사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열심히 말씀을 증거하셨는데, 말씀대로 순종한 사람은 어린 아이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선택하실까요?

▶막6: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아멘.

*예수님께서는 감사를 선택하셨습니다.
이 답답한 상황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의 도시락을 두 손에 드시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감사거리를 찾으셨습니다. 감사는 노력입니다. 우리들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감사와 불평 중에 우리 맘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불평을 선택하고 불행하게 살 수도 있고, 감사거리를 찾아내서 감사하며 살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불평하지 않으셨습니다. 늘 감사거리를 찾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없는 것은 기도거리로 삼으셨고, 있는 것은 감사거리로 삼으셨습니다.
▶“나에게 없는 것은 기도거리요, 있는 것은 감사거리다.”
이게 예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불평을 선택하지 마세요. 항상 감사를 선택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시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요즘 성경통독모임에서 시편을 읽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참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시편 136편은 1절부터 26절까지 “여호와께 감사하라”라는 말이 반복됩니다.
감사의 제목을 찾아서 시를 쓴 것입니다.
▶감사는 습관입니다. 습관적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매일 저녁 자기 전에 감사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세요.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거리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사람에게 감사거리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이야기는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이 이야기에 대해서 수많은 해석들이 있습니다.
1) 정말 먹을 것이 기도해서 늘어난 것이 아니고, 어린 아이가 도시락을 비친 것을 어른들이 보고 회개를 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자기 있는 도시락을 다 내놨고, 그 도시락으로 사람들이 먹고도 남았다는 주장입니다.
이건 좀 말이 안 됩니다. 이 당시가 얼마나 가난한 때인데, 사람들이 자기 먹을 것 이상을 가지고 다닐 수는 없습니다.

2)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어린 아이가 가져온 물고기가 고래였다고, 고래 두 마리면 이 많은 사람들이 먹을 수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갈릴리호수에서 어떻게 고래를 잡을 수가 있고, 이 아이가 어떻게 고래를 도시락으로 들고 다닐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천지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기적은 지금도 분명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얼마든지 지금도 기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삶 속에 기적을 베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야기 속에서 누가 제일 기뻤을까요?
그 자리에서 공짜로 얻어먹은 5천명이나 되는 백성들은 기뻤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도 듣고, 주님께서 주시는 음식도 공짜로 먹으니, 행복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런 분이 우리들의 왕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제자들도 기뻤을 것입니다.
자신의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이토록 놀라운 기적을 베풀고 계시니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놀라운 스승님께 더 많은 능력을 배우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 속에서 제일 기쁜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자기의 도시락을 바친 그 어린 아이입니다. 자신의 도시락이 5천명을 먹이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아찔한 경험인가요?
저는 이 아이가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 너무 궁굼합니다. 아마 이 사건을 평생 증거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내 도시락으로 예수님께서 오천명을 먹이였습니다.”
주님께 귀한 것을 드리세요. 그리고 어린 아이와 같은 기적을 체험하십시오.

▶*순종해야 기적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죽어도 자기 도시락은 못 내놓는다고 버텼다면, 이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어떤 명령을 마음에 주고 게신가요? 그 명령에 순종하세요. 순종이 기적의 시작입니다. 어린아이의 순종으로 기적을 이뤘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삶 속에서 기적을 맛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삶에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선물임을 고백하고 주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늘 감사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가 습관이 되고, 감사가 본능이 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사탄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찾아와서 늘 불평과 부정의 마음을 주려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잘 관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자신의 도시락을 바친 어린 아이과 같은 믿음과 순종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어린 아이과 같은 믿음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감사제목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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